SEARCH

상세검색
''에 대한 총 16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요한일서: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4-19

요한의 생각에는 하나님과 교제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고의적이며 지속적으로 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요한은 이것을 모순이라고 말합니다.저는 요한일서의 부제목을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라고 하겠습니다. 이 놀라운 서신서의 주제는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요한이 매우 의도적으로 수신자들이 진리에 뿌리내리기를 바라고 있는 바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기초를 두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교제라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큰 위안이 되는 시편 103편
[클리닉] 작성자 by David Powlison 작성일 2024-04-18

내게 수많은 위로를 주고 나를 붙들고 격려하며 영적으로 먹여준 시편은 103편입니다. 이 시편은 흥미 있게 시작합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에게 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다음 절은 보통 고어체의 효과를 살려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아무도 그런 식으로 말하지는 않죠. 저는 그것을 재번역하자면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을 기억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 말씀…

존 파이퍼_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4-15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요 8:11b]“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예수님의 의미는 간음죄가 가볍기 때문에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신 게 아닙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정죄함이 없으니 앞으로 네가 어떤 짓을 하든 상관없다’는 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 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5장 14절에도 나옵니다. 38년된 병을 치유받은 자가 예수님께 찾아온 것 기억하시죠.그때도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십니…

샨다 앤더슨_신체 이미지와 싸우는 실천적인 방법은?
[Q&A] 작성자 by Shanda Anderson 작성일 2024-03-31

신체 이미지에 대한 이 엄청난 투쟁에 대해 질문을 한 분에게 성경의 모든 놀라운 진리와 함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인간이고 망가진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때로는 이 엄청난 투쟁의 언어가 매우 소모적이거나 산만하게 하거나 낙담하게 하거나 무거운 짐일 겁니다. 그래서 저는 실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첫째, 죄는 부패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창조와 회복과 재활을 하게 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듣는 이야기에는 아마도 거짓이거나 거짓…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 사역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3-25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일한 문제로 그분을 죽이고자 했습니다. 안식일에는 일을 하면 안 되는데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였죠. 그러나 주님의 반응은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는 늘 아버지가 하는 대로 한다. 그러니 내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다였지요. 이 의미가 무엇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그 말씀은 이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나는 이 세상을 창조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낙원이었고 완벽했다. 그리고 우리는 일곱째 날 쉬었다. 피곤해서 쉰 게…

히브리서: 옛 언약과 새 언약의 대조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3-22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최후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 보다 더 나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정점이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분입니다’히브리서는 아주 철저하게 복음과 성경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로마서와 비슷합니다. 로마서의 중심 대조는 율법과 은혜였습니다. 율법이 해낼 수 없는 일을 은혜가 해낸다는 것이었죠. 히브리서에도 중심 대조가 있습니다. 그것은 옛 언약과 새 언약입니다. 옛 언약의 부족함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새 …

참 자기를 찾는 올바른 방법
[클리닉] 작성자 by Kevin DeYoung 작성일 2024-03-14

분명히, 분명하기를 바라는데요. 참 자기를 찾는 잘못된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친숙하게 반복하거나 주문처럼 되뇌는 그런 말은 종종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그것은 단지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 여러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감각,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느낌이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실행해야 하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것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하는 거죠. 문제는 거기엔 타락에 대한 가르침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죄 많은 피조물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없…

디도서: 소망을 찾는 곳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3-08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저에게 가장 큰 위험은 바로 제 자신입니다.디도서는 소망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붙인 디도서의 제목은 “소망을 찾는 곳”입니다. 이 서신서의 흐름은 대조입니다. 다음 둘이 대조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성취에서 오는 소망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 은혜의 소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모든 인간은 소망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하는 모든 일은 어떤 소망에서 나옵니다. 모두가 무언 가…

많은 습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되는데 본능은 우리가 분명히 인식하기 원하는 것으로 그냥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다시 집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각 사람 마다 두려움이나 불안이나 통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다를 수 있겠지만 작용하는 모든 요소를 최소화하고 싶진 않지만 그 장애 자체를 강조하며 너무 우선시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우리가 투쟁하는 그 대상이 아니며 우리는 우리의 죄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겁니다.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일과 그분의 의로 우리가 정의된…

마음 가는 대로 따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
[클리닉] 작성자 by Lindsey Carlson 작성일 2024-02-29

십대들은 자신의 감정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디즈니 작품 속의 공주가 아닙니다. 마음 가는 대로 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메시지가 ‘네 마음이 가는 대로 따르고 네 꿈을 쫓으라’는 거죠. 하지만 성경은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다”(잠 22:15)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 17:9)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 보면 ‘난 그냥 이런 느낌이야. 그리고 그 느낌을 따르고 싶어’라면 우리는 자신에게 큰 해를 끼치고 있는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