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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즘'에 대한 총 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영적으로 그럭저럭 세월을 보내면 된다고 하지 않으셨다.우리가 침체되어 있을 때도 약해져 있을 때도 그리스도는 우리의 손을 능히 잡아 주신다. 예수님은 기진맥진한 채 겨우 버티고 있는 우리 영혼을 온유와 자비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신다. 예수님은 상한 갈대 같은 우리를 꺾어 버리지 않으신다. 꺼져가는 우리 영혼의 등불을 끄지 않으신다. 그리고 은혜로우신 예수님은 우리가 ‘적당히’의 상태(그럭저럭 적당히 믿고, 적당히 소망하고, 적당히 사랑하기)에 영원히 갇혀 있는 것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예수님은 메말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