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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샘 스톰스_나는 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가?

Why Sam Storms loves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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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Sam Storms /  작성일 2022-03-20

본문

제가 왜 예수님을 사랑하느냐고요?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사랑스럽기 때문입니다. 제 뜻은 그분은 스스로 여러 속성들을 완전히 구현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아름다움, 조화로움, 겸손, 기쁨, 능력, 희생을 말입니다. 즉 예수님 안에서 이 모든 속성들이 놀랍도록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죠. 오늘날 우리가 보는 건 대체로 세력은 있지만 인간미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혹은 동정심은 많지만 원칙적 진리 앞에서는 다소 타협적인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수렴과 균형, 이 모든 속성들의 영광스러운 하나됨을 봅니다. 대체로 우리가 경험 속에서 서로 상쇄해 버리는 이 모든 속성들을 말이죠. 예수님은 이 모두를 완벽하게 구현하십니다. 조나단 에드워드가 ‘신앙감정론’에서 언급한 말이 생각나는데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우리 사랑의 근원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보다도 본질적인 영광과 위엄과 찬란함, 그분 안에 있는 그분의 속성입니다” 그것이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둘째로는, 제가 그분을 얻었다는 겁니다. 구원이란, 제가 그분을 얻는 것이죠. 내가 그분과의 교제에로 인도되며 그가 놀라운 은혜를 베푸사 정죄 받아 마땅한 저를 구원하려고 죽으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분을 더욱 사랑하는 겁니다.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가장 근본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것은 그분 자체입니다. 그분이 저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든 관계없이 그분은 온 우주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분이기 때문입니다. 



스피커 Sam Storms

샘 스톰스는 Dallas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석사학위(ThM)를 받고, The University of Texas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Enjoying God Ministries의 설립자이고, 현재 오클로호마주 오클로호마시티에 위치한 Bridgeway Church의 선임 목사이며, 미국 TGC의 이사로 섬기고 있다. 대표 저서로 'Practicing the Power'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