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모임 자체가 그리스도인을 개인으로서 공동체로서 세워 나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음으로 세워진 예배 모임의 순서들과 복음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함께하는 정기적인 모임은 지역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더욱더 소중히 여기도록 해 줄 것입니다. 복음의 교리와 복음 찬송들 그리고 다른 모든 모습의 복음의 실천들이 진정한 공동체 안에 복음 문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 복음 문화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영적 권능이 있는 복음 선교로 흘러 넘칠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발견한 교회의 삶의 순환 모습을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복음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회심함으로 기독교 공동체로 모이게 합니다. 성도들은 자신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가르침에 헌신합니다. 복음에 대한 헌신은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교회에 더해진 신도가 삼천이었습니다. 복음 문화를 가진 복음으로 세워진 공동체가 번성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의 공동체 삶을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강력한 증거가 되지만 매주 영광의 복음이 능력 있는 진리임을 보도록 도움으로서. 매일의 삶에서 친구와 이웃과 그것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으로 세워진 모임의 목적은 교회가 복음으로 세운 일꾼들을 준비시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