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자녀들은 늘 위선을 잘 찾아냅니다. 우리가 스스로 즐거워하지 않는 무언가를 그들에게 주려고 하면 그들은 바로 감지합니다. 우리는 이 제자 양육 관계가 매력적이기를 원합니다. ‘나와 함께 이 잔치에 참여하자 예수님의 좋은 소식을 누리자. 나는 네가 도덕적으로 완벽한 아이가 되게 하려는 건 아니다. 나는 네가 왕의 자녀라는 걸 알기 원한다. 매우 사랑받는 자녀라는 걸 말이다’ 이렇게 그들을 초대하여 살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도록요. 우리를 영화롭게 하는 게 아니라요. 그것은 정말로 그들을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는 것이며 “우리는 너희 삶이 그분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삶이 되기를 원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가 십대 자녀들을 제자 삼는 소망이며 그것이 십대 시절을 정말로 변화시킬 수 있고 그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거워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