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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음과도시, 서울 사랑의열매에 수해복구 성금 7,000만원 기부
2022-09-04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사단법인 복음과도시(이인호 대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복음과도시 이사 박준호목사(판교사랑의교회), 사무총장 박태양목사가 참석했고 서울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김연은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목사), 강서침례교회(김경석목사), 높은뜻광성교회(이장호목사) 등 24개 교회가 총 1억5,000만원을 모금 한 것으로, 그중 8,000만원은 침수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돕고,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성금 7,000만원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의 복지관을 통해 침수 피해 수재민에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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