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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총 732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이혼의 근거는 넓은 의미로 첫 번째는 성적인 부정(不貞)이고 그 다음 넓은 의미로 두 번째는 불신 배우자의 유기입니다. 고린도전서 7장에서 바울은 이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12절) 그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이 언급하지 않은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성령의 감화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12절 이하에서 말합니다.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

존 파이퍼_주권적 은혜에 의지하면 벌어지는 일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12-04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 전서 15:10]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많이 수고하였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이 살아 있는 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한 말입니다. “나는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다”라고요. 그는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지 않고 텐트를 만들었습니다. 교회에 비용을 청구하지 않기 위해서요. “내가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저의 이름은 짐 뉴하이저입니다. 저는 샬롯에 있는 RTS의 기독교 상담 프로그램 담당자이며 성경적 상담과 제자도 연구소의 소장입니다. 오늘은 이혼과 재혼에 관하여 여러분이 보내주신 중요한 질문에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매우 광범위한 질문인데요. ‘이혼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가?’입니다. 사실 이에 관하여 제가 저술한 책이 몇 년 전에 출간되었습니다.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5분 동안 제가 그것을 요약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책값을 절약하게 되겠죠…

누가복음: 위대한 복음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2-01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영향을 미쳐 우리의 삶과 행동을 좌우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마음이 복음에 사로잡혀 있지 않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복음에 의해 움직이지 않습니다.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저는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이 서로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가는 의사이며 역사가로서 복음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 있는 많은 내용들이 마가복음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누가복음이 마태복음과 다르고 마가복음과 다르며 요한복음과도 다르게 독특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누가복음의 부제목은…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5: 정숙은 여성에게 부당하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30

저는 신자가 되기 전에는 확실히 누구든지 정숙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정말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복장 규정을 두어 제한하는 것은 창의력을 구속하는 것이며 또한 여성을 특정인으로 가두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을 나약함과 여성다움에 가두는 건강하지 못한 자세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강하게 느낀 것은 일종의 율법주의가 지배하고 있으며 그것이 여성을 뒤쳐지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쓸데없는 대화이며 이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죠.그런데 제가 그리스도인…

마무리하면서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당신이나 배우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부부 생활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지체인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의 구성원입니다. 누구를 그 공동체로 초대할 것인지는 분별해야만 합니다. 험담을 하는 죄에 빠지기 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당신의 모든 기밀 사항을 털어놓고 싶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결혼 생활로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도 있죠. 그러므로 약간의 분별력이 필요하지만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고립된 그리스도인이 되지 마십시오.…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4: 성전환은 정상이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23

제가 불신자였을 때 저는 전적으로 성전환은 정상적이고 성적으로 다른 것일 뿐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성전환주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을 여럿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페미니스트 세계관을 믿기 때문이기도 했는데요. 그것은 성(sex)과 성별(gender)은 구분되며 성별(gender)이야말로 인격을 확실히 구별하는 개념이라고 보았던 거죠. 그런데 그것은 성경적 관점으로는 사실이 아니지만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거의 ‘교리문답’ 같았습니다. 그들 공동체에 속하려면 그것에 먼저 동의해야 하는 그런 거였죠. 그래서 그것이…

마태복음: 왕의 등장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1-17

‘너희는 가서 온 땅에 내 왕국을 선포하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그런데 너희가 갈 때 나도 함께 갈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함께 공부하고 있는 시리즈는 ‘성경의 각 권에서 발견되는 복음’입니다. 우리는 구약 성경을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복음은 각 구약 성경의 모든 책에서 발견될 뿐 아니라 모든 성경에서 증명되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매우 격려가 되고 우리에게 다시 한번 성경은 여러 이야기의 모음집이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 하나의 주제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구속의 계획’입니…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3: 페미니즘은 세상에 이롭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16

저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페미니스트 가정에서 딸로 태어났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그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어린 시절에 누가 제게 와서 ‘오, 너는 나중에 의사랑 결혼하게 될 거야’라고 하면 저의 어머니는 그 사람 말을 바로 가로채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딸이 의사가 될 거예요. 의사랑 결혼하는 게 아니라요’ 그래서 저는 종교적 회의론과 페미니즘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열심히 일하셨고 저는 그것이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엔 이런 신에 대해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불신자였지만 남자와 여자…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2: 기독교의 배타성은 해롭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09

분명히 제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는 영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 그냥 정말로 좋아 보였습니다. 여기엔 몇 가지 분명해 보이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과는 달리 특정한 세계관에 제약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죠. 제 관점에서는 그것은 뭔가를 강요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지켜야 하는 매우 어려운 규율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였죠. 그것은 또한 일종의 큰 장을 만들어 줄 것 같았습니다. 누구든 거기에 참여할 수 있고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1990년대 초엽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