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건강한 리더십 공동체는 힘든 이야기도 기꺼이 들으려 해야 합니다. 리더의 두 가지 품성적 자질이 있는데요. 영적으로 건강한 리더십을 위해 꼭 필요한 겁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을 쉽게 접근하게 하는 겸손의 자질입니다. 두 번째 품성적 자질은 정직을 사랑하는 용기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겸손해야 하고 정직을 사랑하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를 보호할 수 있으며 기독교 리더들에게 일어난 여러 불상사들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종이 되는 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우며 유쾌한 모습은 아닙니다. 마가복음 9장에서 보면 예수님은 처음으로 그분의 임박한 죽음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함께 걸어가고 있는 제자들이 뒤에서 논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은 그들에게 무엇에 대해 논쟁하고 있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신뢰해야 하는 이들이었습니다.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도록 말이죠. 그들은 대답하기 창피했지만 결국 그들이 논쟁하고 있던 건 왕국에서 누가 가장 큰 자가 될지에 대한 거였죠. 이것이 얼마나 어처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