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시작하는 방법은 수백 가지입니다. 솔직히 우리는 신선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방법이 있으시겠죠. 목사님은 문화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셨고요. 목사님은 사람들이 하는 일들과 관련된 것으로 시작하시겠죠. 제 방법은 ‘첫 성경 구절의 후반부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식입니다. ‘정말요?’ 진짜 모든 것은 아니겠죠? 왜냐면 다른 곳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설교 접근 방식은 사람들은 문제가 있을 때까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풀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이런 문…
내 인생의 가치를 사람의 인정 칭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 하나님의 사랑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가?' 이 렌즈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렌즈를 바꿔야 되는데 자신을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렌즈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의 렌즈로 봐야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우리가 뭐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난 게 있고 훌륭한 게 있어가지고 우리를 선택하신 게 아니잖아요. 오히려 우리가 더 야비하고 더 시원찮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냥 전적인 그분의 주권으로 …
예수님은 ‘네게 아버지가 계신다’는 격려를 말씀하십니다. ‘네게 하늘 아버지가 계신다’는 차원을 넘어 말씀하십니다. ‘네게 완벽한 아버지가 계시며 그분은 악하지 않다’ 예수님은 대비시킵니다. 하나님은 악하지 않으시나 모든 아버지들은 악하다고요. 만일 최고의 아버지를 두었다면 앞으로 좋은 일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 좋은 아버지보다 만 배나 더 좋은 아버지라는 말입니다. 사실 저는 자세히 따져 보며 아주 작은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 여기서 잘못 말하면 안 되는데요. 이걸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거든요. 좋은 아버지와…
내가 오늘 밤 너희를 위한 죽음을 당하고 부활 주일에 너희를 위해 죽음에서 살아나야 내가 너희의 거처가 될 것이다. 내가 너희의 처소가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 집에 있는 너희 처소이다. 그런데 그 거처를 아직 예비하지 않았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거처를 예비해야만 한다. 그래서 내가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서 예비해야 한다. 내 피로 중재할 수 있도록 내가 가서 예비해야 한다. 더 이상 죽음이 없도록 조금의 취약함도 없고 고통이나 죽음도 없도록 사흘 후에 내가 그리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
그러니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무심코 한 말에 그냥 “아멘”이라고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아멘”에 합당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설교자와 이런 식으로 단순히 주고받는 걸 반복하는 동안 방금 설교한 말씀과는 연결이 끊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려 했던 것은 그것은 아니었지만 이 점도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도 적용됩니다. 제가 말했듯이 우리는 설교의 마지막에만 권고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사람들을 부르는 것은 나중에 자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