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GC의 Q&A 팟캐스트를 듣고 계십니다. 이 영상은 성경적 상담 시리즈로 두려움, 불안, 목회, 결혼 등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이름은 조쉬 스콰이어즈입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콜롬비아에 있는 제일장로교회 상담 목회자입니다. 오늘 저는 결혼과 가족에 관하여 보내 주신 중요한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요. 몇몇 질문은 이렇습니다. 영적 리더 역할을 담당하지 않으려는 남편을 어떻게 지지하고 격려하며 복종할 수 있을까요? 종종 영적으로 무관심한 배우자에게 어…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했습니다. 때로는 주님께 질문하고요. 주님에게 대든 적도 있고요. 그러다가 주님께 책망을 받기도 했죠. 주님은 그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마 그들은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많은 질문을 던졌을 거예요. 왜 예수님은 저렇게 사역을 하실까? 왜 저렇게 가난하고 병든 사람, 주님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실까?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다가 서서히 주님 따라다니면서 이해가 되고, 그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제자가 되었던 거죠. 원래 오늘 본문에…

우리는 복음과 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고린도전서 6장에 있는 네 가지 훌륭한 예배 원리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배의 원리였습니다.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12절) 이 구절의 두 번째 원리는 영원의 원리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우리 미래의 부활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영원의 원칙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내가 지금 내 인생의 어느 순간 어느 곳에 있든지 현재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영원의 빛 가운데 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모든 희망과 꿈, 의미와 목적, 내면…

아마도 우리는 모두 간혹 이런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삶의 여정 가운데 때로 어디서든 어떻게든지요. 그런데 돈과 섹스의 영역에서는 실제로 그런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 착각은 이렇습니다. 돈과 섹스와의 싸움이 내 안에 있는 게 아니라 내 외부에 있다고 믿는 착각입니다. 섹스와 관련된 나의 문제는 내가 이 과도하게 성적인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고 돈과 관련된 나의 문제는 내가 지극히 물질주의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것은 옳은 것 같지만 옳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지금 중세 수도원에…

건너가려다 완전히 물에 잠겼죠. 그렇죠? 모두 죽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가는데 멀쩡합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은 빠져나온 거죠? 왜 그들은 빠져나왔죠?잠시만 물에 대해 생각해보죠. 홍수 사건이요. 노아 홍수에 관한 대부분의 주석을 보면, 그 대부분의 주석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다른 방법으로도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었을 거라고요. 그러나 물이 중요합니다. 왜 그럴까요?창세기 1장으로 돌아가면, 성경의 시작이요. 뭐를 보게 되냐면, 흑암이 있는데요. 깊음 위에 있습니다.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

핵심은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여전히 노예 의식이 있었다는 겁니다. 여러분 생각에도 스스로 자유해졌다고 여기는 문제가 있죠. 한편으로는 정말로 그럴 겁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그 문제가 다시 찾아와서 여러분을 위협합니다.실제로 로마서 6장을 수년 전에 어떻게 이해할까 하다가 마틴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설교를 읽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정말 매력적인 예화를 드는데요. 로이드 존스는 원래 예화를 많이 들지 않죠. 예화를 드는 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예화는 정말 중요해요. 바울이 뭘 말하는지 이해하는 데 저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

그런데 속박에는 여러 겹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두 번째로 율법에 주관적으로 속박되어 있을 수 있거든요. 갈라디아서는 어떤 사람들을 위해 쓰였냐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객관적으로는 죄책으로부터 자유해졌죠. 진짜로 믿음을 가졌으니까요. 그런데 다시 어디로 돌아가려 하냐면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으려는 삶입니다.이유를 한번 설명해보죠. 제 생각에는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오랫동안 목회자로 있으면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내면을 깊이 살피면서, 하나님의 형상이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내면을 깊이 살피면서 모든 사람에겐 완벽해져야…

기독교의 핵심은 생명 존중 문화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생명 존중 문화가 된 죄인들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태복음 7장 7-14절에 바로 등장하는 까다로운 말들을 살펴보기 전에 이 즐거운 말들을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능하시고 지혜가 충만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며 거룩함이 완전하시고 의로움이 영원하시며 선하심이 무한하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말입니다. 예수께 나아와 그분을 영접하고 그분을 구세주로, 우주를 다스리는 분으로, 그들 삶에서 가장 귀한 분으로 믿는…

소셜 미디어에서 지배적인 문화 역동 중 하나로써 이미 말씀드린 대로 우리의 일상 관계 속에 스며들어 있는 것은 부족주의 문화입니다. 그것은 내가 한 집단의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데 그들은 나처럼 생각하고 나처럼 반응하는 사람들이며 나는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내 ‘부족’을 수호하지만 다른 ‘부족’에 대한 생각에는 닫혀 있는 걸 말합니다. 그것은 성경이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방식과는 완전히 다릅니다.우리는 두 공동체에 속해 있습니다. 보다 넓게는 인간 공동체에 속해 있으며 그것에 대해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 특별하게…

디모데전서 2장 12절에서 바울이 말하기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바울은 디모데가 인도하려고 하는 교회에 대해 하는 말입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 베들레헴 교인의 생각에 그 의미는 주관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대한 일차적 책임이 영적 부르심을 받은 남성들에게 속한다는 뜻입니다. 이 두 가지 기능 즉, 주관하는 것 혹은 권위와 가르치는 것은 두 가지 은사 혹은 기능으로서 이로 장로와 집사를 구분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베들레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