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 2022 복음과도시 • 게티뮤직 경배와 찬양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뮤지션 김정 자매가 한글번안곡 [나 주님을 기다립니다(I Will Wait for You) (Psalm 130)]를 불렀습니다. 김정 자매는 2000년 11월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하늘풍경"으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부터 say, ciel 등 솔로 및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래 : 김정- 작사 작곡 : J. Kauflin, M. Merker, K. Getty and S. Townend‘Lord, from the De…

담임 목회를 한지가 이제 만 4년이 지났습니다. 늘 생각하는 게 뭐냐면 내가 행복해야 된다. 목사가 행복하면 성도도 행복하다. 그런 마음으로 목회를 해요. 그래서 늘 제가 즐겁게 목회를 하려고 하고 있고 또 하나님께 받은 사명 비전을 기쁨으로 하다 보면 나의 그 기쁨이 성도들에게도 전해지고 또 성도들이 또 행복하게 또 신앙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또 세상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즐겁게 행복하게, 또 성도들과 밥먹는 것도 좋아하고 심방도 좋아하고 막 그러면서 그런 목회의 과정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년 가을에 찾아오는 게티뮤직 경배와 찬양 콘퍼런스[2022 씽!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2022년 10월 14일 오전 10시에 '2022 씽!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경배와 찬양 온라인 이벤트가 복음과도시(TGC코리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됩니다.2019년부터 매년 TGC코리아는 미국 게티뮤직(Getty Music)과 정식으로 MOU를 맺고 게티뮤직 컨퍼런스 강연 영상들을 한국어 자막을 넣어 제공해 왔으며, 올해(2022년)에는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존 파이퍼와 존 맥아더, 마크 데버와 키스 게티의…

누가복음 17장 5절에서 사도들은 예수님께 요청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예수님은 ‘그건 내 일이 아니라 너희의 일이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훌륭한 기도입니다. 여러분은 평생동안 매일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저도 이렇게 많이 기도합니다. ‘제 믿음을 지켜 주시고 저를 순전하게 지켜 주시며 제가 계속 믿을 수 있도록 제가 계속 신뢰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이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으면 저는 끝난 인생입니다’라고요. 그러므로 기도는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

가정 예배 클리닉 네 번째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가정 예배의 중요한 세 가지 요소 중 두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성경 읽기와 함께 기도하기입니다. 매일 밤 함께 가정 예배를 하나님께 잘 드리셨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 잘 되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때로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지속하는 겁니다. 아직 가정 예배를 시도해 보지 않았다면 오늘 밤에 시작해 보세요.오늘 드릴 말씀은 가정 예배에서 마지막으로 중요한 요소인 찬양입니다. 놀라셨나요? 믿기 힘들겠지만 찬양은 가정 예배…

오늘은 기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가정 예배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도를 한 사람이 하든지 아니면 돌아가면서 하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기도한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 목록을 기록해 둡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족에게 그냥 기도 제목을 묻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든 적어도 한 가지에 대해서 기도를 하십시오. 방금 읽은 성경 말씀을 통해 제시된 것을 말입니다. 어떤 가족은 그들이 어떤 성경을 읽든지 상관없이 기도 시간이 되면 항상 시편으로 갑니다. 시편의 구절로 기도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시편 23편으로 …

실제로 교회에 불만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다른 그리스도인에 의해 좌절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어떻게 좌절감을 느끼지 않겠어요. 저는 사실 이렇게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좌절감은 성화 과정의 일부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교회에 의도하신 거라고요. 확실 한 건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은 학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것은 좌절을 훨씬 넘어서 위험해 보이는 상황으로 치달아 그 상황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하는 일이 꽤 자주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런 불만이나 갈등을 우리가 교회 안에서 느끼는 것은…

목회 철학을 한마디로 정리하기 보다는 '핵심 가치'라는 말이 더 마음에 와 닿는데 하나님 앞에 바울이 말한 대로 내가 산파라고 할까요? 중보자라고 할까요? 그렇게 그리스도 앞에 고린도교회를 세운다고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저도 사실은 그거 한 가지가 아닌가 생각해요. 하나님 앞에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게 하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앞에 이 사람들을 세우는 것, 훈련이라는 것은 일단 두 번째 문제이고 일단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그 가치가 제 마음에 가장 강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 가운데 기도를 강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