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라는 관점으로 오늘 아침에 제가 룻기를 묵상하고 있었는데 4장 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거의 모든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교회를 포함해서 아마 이렇게 말할 겁니다. ‘보아스가 룻과 결혼했고 그들이 성관계를 가졌으며 룻이 임신해서 아기를 가졌다’라고요. 하지만 성경 저자가 생각한 방식은 그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과정 바로 그 가운데에 룻이 임신하는 …
부활은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비로소 말이 되는 거예요. 물론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요. 신약에서 가장 우스운 장면이 아닌가 싶은데요. 제자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그분이 십자가에 못박혔지만 자기들은 그분이 메시아인 줄 알았다는 겁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시죠. "미련하고 선지…
저는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압니다. 육신의 자녀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기적의 자녀들이죠. 언약의 상속자들로 지음 받은 자들에 대해서죠. 하나님은 한 명을 선택하신 겁니다. 한 명을 지목하신 겁니다. 선택된 그 한 명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지목하신 겁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성취되는 그분을요. 그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말입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셨고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은 축복을 받을 겁니다. 그들이 어떻게 축복받을까요? 누구든지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