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Edition
한국어
UNITED STATES
AFRICA
عربي
AUSTRALIA
BRASIL
CANADA
正體中文
简体中文
ESPAÑOL
فارسی
FRANÇAIS
ITALIA
NEDERLANDS
SHQIP
SLOVENSKÝ
후원
하기
아티클
성경과 신학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신앙과 일
예술과 문화
이슈
선교
목회
비디오
설교
강의
클리닉
Q&A
특집
바이블 가이드
읽어주는아티클
목양토크
3분 묵상
시리즈
콘택트
CTC코리아
목회데이터연구소
공동체성경읽기
한국로잔위원회
특강 플랫폼
더워드
큐티
아침 8시 매일 큐티
와플터치 & 큐티
리뷰
서평
새로 나온 책
뉴시티교리문답
뉴스
국내
국제
소개
복음과도시
이사회
스태프
TGC
CTC
문의처
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검색
추천 검색어
마음
여성
배움
성경
신앙과일
크리스찬
전체메뉴
01
ARTICLES
아티클
성경과 신학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신앙과 일
예술과 문화
이슈
선교
목회
02
VIDEOS
비디오
설교
강의
클리닉
Q&A
특집
바이블 가이드
읽어주는아티클
목양토크
3분 묵상
03
SERIES
시리즈
04
CONTACT
콘택트
CTC코리아
목회데이터연구소
공동체성경읽기
한국로잔위원회
특강 플랫폼
더워드
05
QT
큐티
아침 8시 매일 큐티
와플터치 & 큐티
06
REVIEWS
도서
서평
새로 나온 책
07
The New City Catechism
뉴시티교리문답
08
NEWS
뉴스
국내
국제
09
ABOUT
소개
복음과도시
이사회
스태프
TGC
CTC
문의처
10
GIVE
후원
ARTICLES
성경과 신학
연도별
SELECT CONCAT(YEAR(wr_4)) ym FROM g5_write_articles where wr_4 <= '2025' GROUP BY ym order by wr_4 desc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날짜순
조회순
이름순
하나님 나라의 도래
by R. C. Sproul
2018-11-09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추가 설명이 없기로 유명하다. 더욱이 마가는 마태나 누가에 비해 예수님의 비유를 덜 소개한다. 그러나 마가복음 4장에는 네 개의 비유들이 나온다. 마가는 비교적 긴 내용인 씨 뿌리는 자의 비유로 시작하여 세 개의 짧고 간결한 비유들로 이어간다. 각 비유는 대부분의 비유들처럼 한 가지 핵심 개념을 분명히 제시한다. 이들 세 비유 모두는 하나님 나라에 관한 그 무엇을 가르친다. 마가는 이렇게 기록한다.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막 4:26-29). 씨 뿌리는 비유에서처럼, 이 비유에서도 예수님은 파종과 씨에 대한 은유를 사용하신다. 그러나 여기서는 씨가 뿌려지는 여러 종류의 토양들에 초점을 맞추고 계시지 않으며 자연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현상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는 씨를 뿌리고 잠자리에 든다. 밤새 비가 내린다. 다음 날에 햇볕이 따뜻하게 비췬다. 발아하여 작고 파릇한 싹이 나온다. 조만간 수확할 때가 된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확산이 이 과정과 흡사함을 말씀하셨다. 그것은 작게 시작하지만, 우리의 관심이 다른 데 가 있는 동안에도 자란다. 씨앗의 성장처럼, 하나님 나라의 확장도 신비한 과정이다. 하나님 나라가 이렇게 전개된다는 사실에 나는 안도감을 느낀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내게 별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이 당신의 나라 건설을 위해 나를 사용하시면 그것들은 영원한 의미를 지닐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언행을 사용하실 수 있다. 한번은 예배 후에 내가 교회 문 앞에 서 있는데 한 젊은이가 다가와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는 15년 전에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교회에서 내 설교를 들었다고 했다. 그 예배 후에 그는 내게 한 가지 질문을 했고 내게서 들은 대답을 그 이후로 줄곧 간직하며 살았다고 했다. “내가 귀가했을 때, 목사님 말씀을 내 머리 속에서 지울 수가 없었고, 하나님은 그 말씀을 사용하여 저를 목회의 길로 들어서게 하셨어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이제껏 내가 사람들에게 했던 여러 가지 말들이 그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상처를 주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영혼의 상처가 지금까지 남은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한 마디 말이 좋게든 나쁘게든 참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많은 목사들이 사역을 그만둔다. 도덕적인 이유로 떠나는 이들도 있으나, 대부분은 회중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떠난다. 그들은 자신이 헛바퀴를 돌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마음을 다해 설교하지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느낀다. 그들은 이 비유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혹은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7)는 바울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비록 설교자가 자신의 말의 결실을 보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의 신실한 설교를 사용하실 수 있으며 또한 사용하신다. 때로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 우리와 우리의 말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를 엿보게도 하신다. 여러 해에 걸쳐 나는 수많은 목회자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석해왔다. 다양한 배경을 지닌 목회자들이 자신의 설교 경험에 대해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나는 놀라움을 느낀다. 그들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나 정작 강단에서 설교하면 교인들의 반응이 별로였던 경우에 대해 말한다. 또한 그들은 회중들이 여러 해가 지난 후에 그 설교를 기억하여 유익을 받은 사실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그들이 보잘것없게 여긴 것을 하나님은 큰 유익을 위해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은 내 경험이기도 하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방식이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봉사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를 알지 못한다. 우리는 씨를 뿌리고 잠자리에 든다. 우리가 자는 동안 하나님이 씨앗을 발아시켜서 생명이 나오게 하며 마침내 온전한 수확을 거두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위해 친히 거두신다. 우리는 봉사의 결실을 곧바로 보려는 생각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 결실을 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등불을 밝히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실 것이다. 원제: The Coming of the Kingdom 출처: www.ligonier.org번역: 김태곤 (매일배움)
신학
신약성경
하나님나라
마가복음
비유
설교
씨뿌리는자비유
복음이 다루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
by Mark Dever
2018-11-01
복음의 목적이 생활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인가? 의미를 추구하는 지적 탐구심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사회 정의를 실현할 목적인가? 혹은 빈곤 문제와 구제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이 세상에서 부유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가? 우리는 종종 이와 같은 삶의 특정한 문제 혹은 개별적 상황을 복음과 연관시켜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복음이 다루는 근본적인 문제가 이러한 것들일까?성경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한다. 복음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다룬다. 그 근본적인 문제란 우리의 죄와 그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라고 성경은 분명히 가르친다.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나 1:6).“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롬 1:18).“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엡 5:6).“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 6:15-17). 복음이 다루는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는 희생제물이자 속죄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롬 3:25; 요일 2:2; 4:10). 즉 예수님은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십자가의 짐을 지셨다. 이것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복음의 핵심이다. 출처: www.9marks.org원제: What’s the Most Fundamental Problem the Gospel Addresses?번역: 김태곤 (매일배움)
복음
변증
희생제물
속죄물
자유인
복음의목적
예수님
십자가
처음
이전
51
페이지
열린
5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