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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로만은 독일 복음 파트너 Evangelium21의 리더이다. 10년간 워싱턴 DC에 위치한 Capitol Hill Baptist Church의 성도였으며,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졸업 후, 모국인 독일로 돌아가서 목회 사역을 시작했다.
“나의 믿음 약할 때”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다. “나의 믿음 약할 때, 주가 붙드네”라는 가사가 언제나 큰 위로를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음을 크게 흔드는 인생의 풍파 앞에서, 우리는 종종 그리스도가 나를 붙드신다는 그 확신을 잃어버린다.많은 크리스천들은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의심 때문에 힘든 싸움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