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라는 관점으로 오늘 아침에 제가 룻기를 묵상하고 있었는데 4장 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거의 모든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교회를 포함해서 아마 이렇게 말할 겁니다. ‘보아스가 룻과 결혼했고 그들이 성관계를 가졌으며 룻이 임신해서 아기를 가졌다’라고요. 하지만 성경 저자가 생각한 방식은 그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과정 바로 그 가운데에 룻이 임신하는 …
모든 인간은 태어나서 자기가 생각하는 보화를 쫓아가요. 자기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걸 위해 자기 삶을 다 던져요. 여러분은 무엇이 보화입니까? 근데 오늘 밭에 감추인 보화, 진주 비유에서 놀라운 반전이 있는데 밭에 감추인 보화를 모든 걸 다 팔아 산 사람, 극히 값진 진주를 모든 걸 다 팔아 산 사람이 누굴까요? 반전은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극히 값진 보화로 여기고 우리를 얻기 위해 모든 걸 다 버리셨어요. 하나님이라고 하는 지위를 버렸어요. 왕위를 버렸어요. 신의 능력, 권세를 버렸어요. 그리고 이 …
제가 왜 예수님을 사랑하느냐고요?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사랑스럽기 때문입니다. 제 뜻은 그분은 스스로 여러 속성들을 완전히 구현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아름다움, 조화로움, 겸손, 기쁨, 능력, 희생을 말입니다. 즉 예수님 안에서 이 모든 속성들이 놀랍도록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죠. 오늘날 우리가 보는 건 대체로 세력은 있지만 인간미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혹은 동정심은 많지만 원칙적 진리 앞에서는 다소 타협적인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수렴과 균형, 이 모든 속성들의 영광스러운 하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