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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락'에 대한 총 2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만나도 여러분의 눈에 하나님이 보이면 살게 될 줄 믿습니다. 풍랑이 보이면 좌절하지만 하나님이 보이면 살게 될 줄 믿습니다. 하박국은 바벨론을 본 것이 아니라 바벨론 뒤에 서 계신 하나님을 봄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입에 찬송이 나왔다는 사실 하박국은 알았죠. 비록 외양간에 소가 없고 우리의 양떼가 없고 키워놨던 포도와 무화과가 다 바벨론이 휩쓸고 간다고 할지라도 뭘 알아요. 그 뒤를 하나님이 추격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의 것을 빼앗아 다시 되돌리시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거 어…

최병락 목사_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2-11-29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서 무슨 뜻을 두고 행하시는지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뜻은 깊고 넓고 오묘하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 뜻을 다 하루 아침에 알아서 그 뜻대로 살려고 하지 마시고 그저 한 발 한 발 성경에서 이게 뜻이라고 하는 것부터 살아 가다 보면 점점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따라서 절대로 여러분이 하고 싶은 뜻과 하나님이 이루려는 뜻과 전쟁을 벌이지 마시고 그 뜻이 내 뜻보다 훨씬 나은 것은 내가 알기 때문에 살든지 죽든지 '내 뜻을 주님께 다 맡깁니다'라고 해서 '내 뜻을 주님께 다 맡깁니다'라고 해서…

물맷돌 하나를 가지고 돌리면 '딱!' 맞았을 때에 그 기쁨! 양을 치면서도 기뻐하다 보니깐 거기에 사명이 잉태가 되는데 나중에 그 물맷돌이 이스라엘을 살리는 골리앗을 죽이는 물맷돌이 되는거 아닙니까? 그러고 난 뒤에 왕이 되기 전이지만 그가 나라를 구하고 난 뒤에도 자기 장인 사울에게 쫓겨가지고 바란 광야, 신 광야, 엔게디 광야를 도망 다니죠. 10년 이상을 도망다닙니다. 여러분 그렇게 도망다니면 정말 원망이 나오고 한숨이 나오고 입이 나오고 불평이 나올만 한데 다윗은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광야 속에서 기…

창세기 15장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상 하나를 주시는데, 그것이 무슨 상이냐면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가"(창 15:1)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준 상 중에 가장 큰 상은 뭡니까?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겁니다. 여러분이 시상대에서 받는 상 중에 어떤 상이 가장 큰 상급이냐면 하나님을 만나는 겁니다. 그 시상대에 하나님이 "너가 살아온다고 고생했다. 너가 인생 그 힘든데도 나 믿고 살아온다고 수고…

최병락 목사_인생으로 부르는 노래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2-07-10

여러분 인생은 찬송을 몇 곡 부르는게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가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한 곡의 찬송이 우리 인생이 되는 거죠. 내가 살아온 전체 인생을 마지막 하나님 앞에 서서 그 한 곡을 부르는 게 인생입니다. 노래 한 번 생각해보세요. 노래에 기승전결이 있죠. 높은 음도 있고 낮은 음도 있죠. 높은 음표가 있고 낮은 음표가 있듯이 우리 인생도 잘 나가게 높이 잘 나갈 때도 있고 인생의 깊은 골짜기를 헤맬 때도 있습니다. 인생의 노래를 부르다 보면 '쉼표'가 있어 쉬어가야 할 때가 있고 '스타카토'(음 분리하여 연주)처럼 끊어 가…

최병락 목사_은혜 베푸는 사람의 특징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2-06-08

룻기 전체가 서로 은혜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할지라도 객관적으로 그래도 누가 제일 많은 은혜를 베풉니까? 보아스지요. 사실은 룻기 전체의 개념은 보아스가 룻의 집안을 살려주는 이야기잖아요. 보아스가 제일 많은 은혜를 베푸는 자인데 왜 보아스는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었을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가 가장 많은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서. 그가 어렸을 적에 거의 비슷한 경험을 직접 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의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보아스의 어머니가 누군지 아세요? 기생 '라합'입니다. 그러니깐 어머니는 이방 여인으…

최병락 목사_책 그만 사야 할 때?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2-05-22

"누구든지 내게로 와서 이 생수를 마셔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37-38) 하늘 위에 지혜, 목마르지 않은 지혜, 생수의 지혜를 마신 사람의 고백인 줄 믿습니다. 만가지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아야 할 한 가지 지식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지식에 중독되지 마십쇼! 그 목마름은 끝이 없습니다. 많은 것을 알기보다 진짜 알아야 되는 몇 가지를 아는 것이 훨씬 낫겠죠.

최병락 목사_승리의 상징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2-05-07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성공하신 분이 아니라 승리하신 분입니다. 사망을 깨고 사망을 이긴 승리, 생명을 거머쥔 승리, 완벽한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승리하신 그분을 오늘 내가 믿어서 내 마음에 모시면 예수를 믿는 그 날부터 예수님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는 거죠. 승리는 성공처럼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승리하신 그분을 믿으면 그분의 승리가 내 승리가 되고 예수 믿는 그날부터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거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해도 이제 기죽지마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최병락 목사_당신의 모든 시간은 아름답다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2-04-26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전 3:11) 하나님이 정해놓은 기간 안에 일어나는 모든 카이로스(하나님의 때)는 다 아름다운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눈에는 날 때가 아름답고, 죽을 때는 아름답지 않은 것 같고 심을 때가 아름답고 뽑을 때는 추한 것 같아도 성경은 모든 것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고 이야기하니(딤전 4:4) 꼭대기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골짜기도 아름답다고 이야기하는 거죠. 여름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찬바람이 불어와도 겨울도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있…

최병락 목사_살리는 눈을 가지라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2-04-12

강남중앙침례교회 주일 설교, '살리는 눈을 가지라' 중에서... "예수님은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너희들은 동네에 내려가서 무엇을 보고 왔느냐? 그 도시에 가득한 구원받아야 할 영혼은 보이지 않느냐?'라고 ... 예수님의 시선과 제자들의 시선의 차이가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상대방의 영을 볼 줄 아는 눈, 영적인 상태의 생사를 볼 줄 아는 눈, '영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