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이미지를 가지고 말에게 박차를 가하는 방식을 생각해 봅시다. 말의 옆구리를 차며 자극을 줍니다. 다치게 하지는 않고 박차만을 가하여 전력을 다해 달리도록 말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멀리하면 이런 격려를 놓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관계에 갈등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게 되었을 때 관계를 끝내 버리게 되면요. 누군가 성격 문제로 도전을 할 때 우리는 관계 버튼을 끄기 보다는 더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우리가 더 깊은 대화를 해야 합니다. 믿음의 형제가 나를 칠 때 깨달아야 하는 것은 그것이 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호의(시 1…
독감에 걸리셨다면 직장이나 교회에 가지 못해도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특이한 시기에 저는 여러분이 잠시 고민해 보기를 바랍니다. 특히 교회로 모이지 않는 것이 편해지고 있다면 저는 여러분이 그로 인해 마음이 좀 불편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니까요. 제가 여러분 마음이 불편하기를 바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적어도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어떤 분들은 영적 성장이 단기적으로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매주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데도 영적으로 아무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