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켈러] 그분은 각 사람을 개인적으로 만나십니다. 그들의 성격 유형별로 그들의 경험에 맞춰서 그들의 마음 상태와 삶의 상황에 따라서요. 만일 하나의 틀을 들고 ‘이래야만 해!’라고 한다면 아주 쉽게 잘못에 빠지게 될 겁니다.[팀 켈러] 존 오웬의 말 대로 이젠 하나님께 달린 겁니다. 사실은 어떤 날은 하나님의 임재를 전혀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내일까지 무엇이 제게 최선인지 당신이 아시잖아요”라고 외치며 “오늘 느낀 것 보다 당신의 임재하심을 더 느끼기 원하지만 당신이 내 기도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