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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락'에 대한 총 2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특집]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4-03-12

2024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의 영적각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2024년 9월 인천 송도에서 진행될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더불어 이 대회를 계기로 한국교회의 영적각성의 기회로 삼기를 원합니다-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최병락 목사 - 승리의 상징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10-28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 말씀하십니다. 너는 성공을 위해서 살다가 성공의 종착역에서 인생을 마무리할래? 성공의 종착역을 넘은 승리의 삶을 살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돌아가시면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다 이루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성공하신 분이 아니라 승리하신 분입니다. 사망을 깨고 사망을 이긴 승리, 생명을 거머쥔 승리, 완벽한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승리하신 그분을 오늘 내가 믿어서 내 마음에 모시면 예수를 믿는 그날부터 예수님의 승리, 그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는 거죠. 승리는 성공처럼 어려운 게 아닙니다. 승리하신…

최병락 목사 - 책 그만 사야 할 때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10-02

솔로몬이 어쩐 일인지 세상의 지혜를 얻으면 얻을수록 자기의 고백이 뭡니까? 목마르더라, 더 알고 싶어 하더라. 저의 미천한 경험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나면 만족이 와야 되는데 한 권의 책을 덮으면 읽어야 할 10권의 책이 생깁니다. 한 권의 책 안에서 소개해 준 책들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또 주문해서 사서 10권을 읽고 나면 읽어야 할 100권의 책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도 사고 책도 사고 이 책도 샀다가 책 많이 사서 읽어보고 모으는 사람이 나중에 책을 그만 사야 되는 정점이 오게 되는데 언…

해 아래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전도서는 허무하게 살라고 쓰여진 책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이 얼마나 짧은 인생이냐, 그러므로, 소중하게 살으라고 가르쳐주는 그게 전도서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서를 제대로 읽으면 여러분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냐면 내 앞에 있는 모든 것이 쉽게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다시 못 볼 사람처럼 소중하게 여기고 귀하게 여기면서 살아가게 된다는 겁니다. 인생이 헤벨이라고 하는 사람은 이 사람 내일 또 못 볼 수 있다…

최병락 목사 - 은혜 베푸는 사람의 특징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8-11

보아스가 이렇게 은혜를 베푼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은혜를 받아 자기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끌어안아 줬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 살몬이 라합을 아내로 맞아 극진히 대해 주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나도 커서 이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아내로 맞아 이방 여인이라고 차별하지 말고 과거가 있다고 차별하지 말고 내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해 줘야 되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어찌 들지 않았겠습니까? 은혜는 누가 베푸는 줄 아세요? 은혜 받은 것을 기억하는 사람만, 은혜 받은 걸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만 기회가…

남들은 넘어지면 울지 몰라도 우리는 넘어지면 웃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넘어졌을 때 하나님이 더 잘 보이니까. 남들은 실패 했다고 울지 몰라도 우리는 실패했을 때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되니까. 하나님이 더 잘 보이니까. 살다가 넘어질 때도 있죠. 대저 의인이라도 7번씩 넘어지는데 우리라고 왜 안 넘어집니까? 그러나 넘어졌을 때 울고 가만 있지 마세요. 넘어졌을 때 눈을 떠보세요. 넘어진 김에 하늘이 보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셨지. 하나님이 계셨지. 넘어지고 보니 하나님이 계셨네요. 아이고 내가 하나님을 또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내…

최병락 목사 - 걸어다니는 떡 배송완료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5-07

베들레헴이라고 하는 뜻이 ‘떡집’이라는 겁니다. 베들레헴에 있는 떡은 뭘까요? 예수님이시죠. 그래서 예수님은 떡집의 떡으로 태어나신 겁니다. 그리고 그 떡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떡인 거죠. 우리가 감동되는 것은 떡이신 예수님이 ‘걸어 다니는 떡’이 되셨다는 겁니다. 33년 살아계시는 동안 이스라엘을 다니시면서 병든 자, 가난한 자, 눈먼 자, 소외된 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자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시면서 “받아먹으라. 생명의 떡이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제자들을 불러놓고 이제 내 떡을 너희가 취해…

최병락 목사-믿음의 선조들의 표어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3-21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아무리 여러분이 좋은 것을 상상해도 그것보다 더 좋은 곳 그곳을 천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그 천국을 봤기 때문에 너무 좋은 걸 봤기 때문에 이 세상을 천국가기 위해서 기꺼이 고난도 감수하면서 살았는데 그들의 표어가 뭐냐면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는 거지요. 바다를 본 사람은 실개천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거든요. 나라를 보지 못한 사람이 이 나라가 천국인 줄 알아서 “이곳이 좋사오니 이곳에서 초막 셋을 짓고 살자”라고 베드로가 천국을 못…

최병락 목사 - 영혼의 부르짖음이 들리는가?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2-14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심령을 보는 눈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부르는 소리가 들려야 내 체면 다 무시하고 복음 전할 수 있습니다. 선교는 언젠가 해야 될 일이 아니라 지금부터 해야 될 일이고 전도는 먼데 있는 사람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사람부터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문만 열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그 사람들의 ‘나 좀 살려주시오, 나 좀 교회 데리고 가시오’ 부르짖는 그 소리가 여러분의 귀에 쟁쟁하게 들릴 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독교는 고난을 피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종교가 아니라 고난을 이기는 법을 가르쳐 주는 종교인 것입니다. 성경 어디를 보세요. 고난을 피하는 법을 설명하지 않아요. 고난을 피하다가 잘 피하다가 언제 한번 고난을 맞으면 우리는 고난에 쓰러지겠지만, 고난을 피하는 법이 아니라 어떤 고난이 와도 고난을 이기는 법을 배운 사람은 고난에 넘어지지 않을 줄 믿습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에게 무엇을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