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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Carter'에 대한 총 6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을 위해 기도하자
[이슈] 작성자 by Joe Carter 작성일 2021-08-26

탈레반 세력들이 20여년 전에 잃었던 나라에 대한 완전한 지배력을 다시 얻으면서 아프가니스탄의 몰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아프간 기독교인들이 수일 내로 큰 위험을 마주하게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미군이 주둔하여 억제력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아프가니스탄은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에 의하면 박해가 단지 북한보다 약간 덜 심한 땅으로 나열되어 있었다. 기독교로 개종한 자들은 그들의 새로운 신앙이 발각되면 무서운 결과를 마주하게 된다. 오픈도어선교회가 언급하는 대로 그들은 그 …

사사기에서, 길르앗의 전사들은 에브라임 지파를 패배시킨 후, 살아남은 에브라임 사람들은 요단 강을 건너 고향 땅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길르앗 사람들은 요단 강 나루를 장악하고 그들이 건너지 못하도록 하며 건너려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에브라임 난민인지 확인할 방법이 필요했다. 그 해결책은 간단하고 영리했다.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보다 앞서 요단 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하건대 나를 건너가게 하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 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그에게 …

이야기: 최근 갤럽 조사에 의하면, 성경이 정죄하는 행동을 점점 더 많은 미국인이 “도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배경: 2000년대 초부터 갤럽은 다양한 주제와 행동에 대해 도덕적 수용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미국인의 생각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드러나는 경향은 분명하다. 성경이 분명히 죄라고 말하는 행동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수용하는 방향으로, 세상이 흘러가고 있다. 갤럽이 지적했듯이 낙태, 미혼 상태에서의 성관계, 혼외 출산, 동성애를 도덕적으로 수용해도 된다는 생각은 지금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각…

2021년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위험한 국가들
[선교] 작성자 by Joe Carter 작성일 2021-02-10

전 세계적으로 3억 4천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신자 8명 중 1명)이 예수님을 따른다는 이유로 높은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다.지난 29년 동안 ‘Open Doors World Watch List’는 인권 및 종교적 권리가 침해되고 있는 국가 및 사회적 불안정에 가장 취약한 국가에 대한 글로벌 지표를 제공해왔다.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의 미국 대표 겸 CEO인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는 “코로나 19 전염병은 나쁜 상황을 견딜 수 없는 상황으로 바꾸었다. 코로나로 인한 공중 보건의 위기는 가뜩이나 종교적 박해가…

성경에서 가장 무서운 구절이 무엇일까? 누군가에게는 신명기 7장 2절에 나오는 가나안 민족의 진멸에 관한 구절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요한계시록 13장 1절에 나오는 짐승의 등장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내 경우는 마태복음 12장 36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특히 가십(잡담)이란 형태를 띠고 생각없이 내뱉는 말처럼 내가 인생을 살면서 자주 지은 죄가 없기 때문이다.가십이란 말은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일반적으로 사실로 확인되…

메이플라워 항해에 관한 팩트 아홉 가지
[교회] 작성자 by Joe Carter 작성일 2020-10-12

얼마 전 메이플라워 항해 400주년을 맞았다. 400년 전 서른다섯 명의 청교도들은 뉴잉글랜드에 최초로 영구적인 유럽 정착지를 설립했다.여기 미국의 종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 항해와 관련해서 당신이 알아야 할 아홉 가지가 있다.1. 메이플라워 항해를 이끈 종교 집단은 자신들을 부패 집단이라고 인식했던 영국 교회로부터 분리해서 자치적인 지역 교회를 형성하고자 했던 영국 프로테스탄트 집단으로 청교도 분리주의자였다. 분리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회중적 형태의 교회 정치를 선호했으며, 공식적인 언약을 기반으로 각각의 개별의 교회가 설립하고,…

그리스도인의 재택근무
[신앙과 일] 작성자 by Joe Holland 작성일 2020-04-13

코로나19와 관련한 뉴스와 질병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또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기업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다. 이런 경험은 많은 근로자에게 처음 있는 일이다. 재택근무 경험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사람들에게 지금의 상황은 실로 큰 변화이다. 이런 변화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재택 근무자들을 보면서, 지난 6년간 재택근무를 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만약에 누군가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재택근무를 해야…

불확실성 시대 던져야 할 두 질문
[이슈] 작성자 by Joe Carter 작성일 2020-04-03

지난 며칠간 워싱턴주 주지사는 시애틀(Seattle) 지역에서 250명 이상 규모의 모임을 금지했다. 켄터키주 역시 교회들의 주일예배 모임 자제를 부탁했으며, 뉴욕주 주지사는 뉴로쉘(New Rochelle) 지역 근교 1마일의 감염 통제를 위해 주 방위군(National Guard) 투입을 요청했다.미국 전역에 걸쳐 학교와 대학들은 문을 닫고 의회에서는 상하원 의원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고 있다. 주식 시장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파장은 가장 작은 유기체인 바이러스 하나로 인해 시작되었다.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족 제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e Carter 작성일 2021-05-04

데이비드 브룩스(David Brooks)는 The Atlantic의 최신 기사에서 '핵가족 제도는 실수'라고 말했다. 브룩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문화에서 이상적인 것이라 여겼던 가족 제도는 많은 이들에게 재앙을 초래했다. 함께 살 수 있는 더 좋은 방도를 강구해야 할 때가 되었다”라고 주장한다. 이 기사가 나간 후, 어떤 것이 최선의 가족 제도인지에 대한 실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는데, 가족연구소(Institute for Family Studies)에서 주최한 심포지엄 같은 것이 한 예다.가족 제도에 대해 알…

얼마 전, 네 명의 미국 하원의원이 법무장관에게 편지를 보내어 “외설적인 음란물 생산과 유포를 중대한 범죄 사항으로 기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당부했다. 법조계 인사들을 통해서도 “그러한 자료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기소를 조속히 실행해 주기를 요청했다.그 네 명의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음란물을 단속하는 법안을 마련하기로 공약하며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포르노그래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외설금지법을 시행하겠다고 말한 사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지금까지 트럼프 정부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