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앞에 있는 본문은 또한 여러 가지 다른 놀라운 진리를 담고 있는데 이 복음을 우리 눈 앞에 더욱 펼쳐줍니다. 그것을 다섯 개의 명확한 문장으로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첫 번째 문장입니다. 복음은 일반적으로 선포로 전파됩니다. 바울은 1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설교한 복음”이라고 하고 2절에서는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설교한 그 말씀”이라고 합니다. 신약 성경은 전형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이렇게 기술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믿었던 것은 설교 된 복음이었습니다.(11절) 복음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모든 곳을 살펴보십시오. 복음 전파를 언급하고 있는 곳을 보면 항상 거의 예외 없이 말씀을 설교하는 것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 복음은 전령의 사역에 의해 퍼뜨려집니다. 같은 서신서 앞부분에서 바울은 주장하기를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지혜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라고 합니다. 그 내용은 설교된 거였고 전달의 방식도 설교였습니다. 많은 본문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것과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집 가족들에게 선대하며 살고 있는 도시의 유익을 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파하는 걸 말할 때는 성경은 압도적으로 선포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복된 소식은 공표되어야 합니다. 전달되어야만 하고 설명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분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에게 찾아오시고 또 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시듯이 그 말씀을 올바르게 선포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다시 찾게 하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다시 계시하시는 겁니다 복음은 일반적으로 선포로 전파됩니다.

* 2007 TGC Conference에서 돈 카슨이 강연한 '복음에 충실한 다음 세대 목회'라는 주제의 영상을 시리즈로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