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신랑 되시는 주님은 우리의 필요를 반드시 충족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겁니다.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신랑 되신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시며 교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결코 보류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분의 생명의 포도주는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분은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공급하시는 남편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요한계시록 19장 7절 말씀으로 마무리 하려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마무리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준비되었습니까?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요한계시록의 한 구절을 인용한 겁니다. 신랑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 준비됐나요? 그 말은 어린 양의 피로 씻음 받았는가 하는 겁니다. 자신을 준비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새로워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겁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을 준비시키도록 하는 방법은 보혈의 샘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보혈의 샘으로 나아간다는 건 주께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시간을 기억하시지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주께 나아오십시오. 이 안에 다 있습니다. ‘제가 갑니다. 전 지금 그 보혈의 피를 받습니다. 전 죄 씻음을 받아들입니다. 전 이제 육신의 가문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전 주님을 원합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제 희망입니다’ 그런 일을 위해서 여러분은 어떤 수고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린양의 피로 씻겨졌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