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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팀 켈러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 (10) : 팀 켈러의 저서들
by 고상섭2023-08-11

팀 켈러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

팀 켈러가 그토록 사랑했던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이제 눈물이 없는 곳에서 기뻐할 팀 켈러를 생각하면 위로가 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에겐 그가 떠난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진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인 존재로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발자취를 남겼다. 그와 그의 삶이 우리에게 남긴 위대한 유산 몇 가지를 되돌아보며 그를 기억하고자 한다.  

팀 켈러가 우리 곁을 떠난 이후에 팀 켈러에 대한 다양한 관심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 마지막 죽음 앞에서 아내와 대화하면서 “하나님이 이제 더 이상 내 책은 필요하지 않으신 것 같다” 라는 농담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팀 켈러의 책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은 크지만, 지금까지 공저를 포함해서 40권이 넘는 책을 남겨주신 것은 귀한 유산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팀 켈러가 직접 쓴 책뿐 아니라 팀 켈러와 관련된 책들도 속속 연구되어 나오고 있다. 


팀 켈러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팀 켈러를 공부하고 싶지만 어떤 책을 먼저 읽어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저마다 처한 상황과 이해가 다르니 어느 하나의 로드맵을 그리기란 사실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팀 켈러의 저서 전체의 숲을 그리는 과정일 것이다. 팀 켈러의 유산을 정리하면서 팀 켈러의 저서들을 중심으로 전체 책의 목록을 정리해보았다. 


분류 기준 


팀 켈러의 다양한 책들은 어떤 기준으로 정리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분류될 것이다. 필자는 팀 켈러의 센터처치에 나오는 통합적 사역을 중심으로 전체 내용을 분류했다. 독서를 위한 분류 체계이기 때문에 팀 켈러가 말한 “∼에게 연결하는 것”이라는 큰 틀을 따랐지만 세부 주제들은 임의로 정했다.


팀 켈러는 센터처치에서 교회 사역의 통합성을 강조하면서 다섯 가지의 사역 접점을 소개한다.


1. 사람들을 하나님께 연결하는 것 (전도와 예배를 통해서)

2. 사람들을 서로에게 연결하는 것 (공동체와 제자도를 통해서)

3. 사람들을 도시에 연결하는 것 (자비와 정의사역을 통해서)

4. 사람들을 문화에 연결하는 것 (신앙과 직업의 통합을 통해서)

5. 교회 개척을 통해 복음생태계를 만드는 것 


이 다섯 가지의 틀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출간된 팀 켈러의 저서들을 분류해보았다.


1. 사람들을 하나님께 연결하는 것 


1) 복음 


탕부 하나님 /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두 책은 동일한 The Prodigal God을 각기 다른 출판사에서 역간한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중심으로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를 경계하며 복음 안에서 사랑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팀 켈러의 복음에 대한 기초 이해를 가지게 하고, 그리스도 중심 설교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알려준다. 탕부 하나님의 기초가 된 설교는 스승인 에드먼드 클라우니의 성경 모든 본문에서 그리스도를 설교하라의 3장 ‘아버지의 환영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는 누가복음 15장의 설교이다. 탕부 하나님을 클라우니의 책과 비교해서 보면 팀 켈러가 복음의 이해를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를, 또한 그리스도 중심 설교를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평신도와 목회자 모두에게 첫 번째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방탕한 선지자 

원서 The Prodigal Prophet의 제목이 탕부 하나님과 비슷하다. 선지자 요나를 통해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가 인간에 내재된 본성임을 알려주고 복음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기술한 책이다. 탕부 하나님과 함께 읽으면 복음에 대해 더욱 선명하게 이해되는 책이다. 탕부 하나님에서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를 둘째 아들과 첫째 아들로 비유했다면, 방탕한 선지자에서는 요나서 1-2장을 통해서 둘째 아들의 모습을, 3-4장을 통해서 첫째 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 안에는 늘 복음을 거부하는 두 성향이 있고,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할 때 생기는 영적 질병이다.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 모두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만 치유될 수 있다는 복음의 감격을 제시한다. 


복음으로 세우는 센터처치 

센터처치라는 한 권으로 된 책을 복음, 도시, 운동이라는 세 권으로 나누면서 팀 켈러 인터뷰를 부록처럼 포함했다. 센터처치의 제1권 ‘복음’을 묶은 책이다. 팀 켈러는 센터처치설교에서도 시작을 ‘복음’으로 시작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복음을 믿는다고 하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팀 켈러가 말하는 은혜의 복음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싶은 이들은 싱클레어 퍼거슨의 온전한 그리스도와 에드워드 피셔의 개혁 신앙의 정수를 추천한다. 


복음 안에서 발견한 참된 자유

짧은 소책자이지만 내용의 힘은 엄청난 책이다. 복음을 단순히 신학적 이론으로 설명하지 않고 칭의의 복음이 인간의 자존감과 정체성의 문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원서는 The Freedom of Self Forgetfulness로 ‘자기 망각의 자유’이다. 세속 심리학에서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기를 사랑하라’ 말하지만, 성경은 ‘자기 부인’을 말한다. 성경이 말하는 자기 부인이 결국 자기를 망각하는 자유를 경험하는 것임을 설득력 있게 선포하고 있다. 복음을 통해 정서의 회복이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내가 만든 신 / 거짓 신들의 세상 

팀 켈러는 죄를 설명할 때 ‘우상숭배’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설명한다. 단순히 행위로 짓는 죄를 넘어 마음속에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대상이 모두 우상숭배임을 알려주고, 우상을 숭배할 때 노예 상태로 예속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해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죄를 ‘순서가 바뀐 사랑’이라 불렀다. 결국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랑의 순서를 회복할 때 참된 질서 아래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우상의 문제를 깊이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복음과 삶 성경공부 

‘복음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라는 주제로 만든 성경공부 교재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와 복음이 적용되는 대상인 마음, 공동체, 세상, 그리고 영원까지 변화시킨다는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시작해서 마지막 날 임할 새 예루살렘이라는 도시까지 도시에서 도시로 이어지는 인생 전체를 조망한다. 


⑦  복음만이 모든 것을 바꾼다 / 복음이 핵심이다 /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

복음만이 모든 것을 바꾼다는 2018년 한국에서 개최된 ‘센터처치 콘퍼런스’에서 강의한 내용을 묶은 책이다. 팀 켈러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사람에게 설교하기’와 ‘복음의 상황화’라는 주제로 강의한 내용이 실렸다. 비신자에게 설교하는 구체적인 원리들이 자세히 정리되어 있다. 복음이 핵심이다는 The Gospel Coalition에 속한 저자들이 열네 편의 글을 묶은 책이다. 팀 켈러는 D. A. 카슨과 ‘복음중심의 사역’이라는 주제로 TGC 정신에 대해 썼고, 브라이언 채플, 케빈 드영 등의 저자들이 한 편씩 기고했다.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 2017년 TGC에서 갈라디아서를 강해한 책이다. 팀 켈러는 그중에서 갈라디아서 6장을 설교했다. 


2) 전도와 변증 


하나님을 말하다 / 살아있는 신 

팀 켈러를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려놓은 The Reason for God을 번역한 책이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게 기독교를 변증한다. 팀 켈러의 변증은 복음을 향해 나가기 위한 장애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들의 생각 속에는 어떤 믿음이 존재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믿음의 모순을 드러내 주고 복음의 원리를 따라 세상을 바라볼 때 가장 세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음을 논증해준다. 


답이 되는 기독교 

하나님을 말하다 출간 후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반대의견에 대해 다시 반론하면서 기독교의 합리성과 요즘 시대 사람들이 가지는 잘못된 신념들을 밝히고 복음이 가장 삶을 행복하게 한다고 증명한다. 시대마다 사람들의 생각을 이끌어가는 ‘문화 내러티브’가 존재하는데, 그 문화내러티브의 모순을 드러내 주고 복음으로 답을 해준다. 문화를 향해 설교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게 해준다. 


인생 질문 / 예수를 만나다 

 하버드와 옥스퍼드 대학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로, 요한복음을 통해 복음을 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전도와 전도설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팀 켈러가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복음을 전달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 


탈기독교시대 전도 

포스트모던 시대에는 전도의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이전 시대는 교회의 이야기가 어느 정도 사회에서도 권위 있는 목소리로 통용되었지만, 지금 교회의 메시지는 사회에서 통용되는 문화 내러티브와 동떨어져 있다. 이런 시대에 어떻게 문화 내러티브의 모순을 드러내면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를 소개한다. 


3) 개인 경건 


묵상: 예수의 노래들 

시편을 365일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아내인 케시 켈러와 공저했다.


오늘을 사는 잠언 

잠언을 365일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아내인 케시 켈러와 공저했다.


고통에 답하다

고난과 고통의 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고난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임을 알게 해주고 고난 속에서도 주와 동행할 수 있는 은혜를 나누어 준다. 


기도

기도 안내서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친밀함을 구하는 대화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것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하나로 묶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또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임을 아우구스티누트, 루터, 칼뱅 등 교회사의 기도의 거장들로부터 기도를 배우고, 더 깊은 기도를 위한 지침들이 기록되어 있다. 기도의 교본으로 균형 잡힌 책이다. 


4) 예배 


말씀 아래서 드리는 예배

예배라는 주제를 다양한 교파의 목회자가 공저한 내용이다. 팀 켈러는 ‘대도시에서 드리는 개혁주의 예배’라는 주제로 기고했다. 오늘날 예배에 대해 다양한 논쟁들이 있지만 무엇이 성경적이고 무엇이 역사적인지를 구분하며 사랑 안에서 질서를 세워가는 과정들을 설명한다. 또 리디머 교회의 예배 형식을 예로 소개하고 있다. 


②  21세기 복음전도 예배

예배에 대한 내용을 묶은 책이다. 팀 켈러는 ‘21세기 복음전도 예배’라는 주제로 글을 썼다. 센터처치 제7부 통합적 사역의 제2장 ‘사역할 때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다’의 내용과 복음만이 모든 것을 바꾼다의 ‘포스트모던 시대의 설교’의 요약본이라 할 수 있다. 


2. 사람들을 서로에게 연결하는 것 


1) 교회와 공동체 


복음과 삶: Part 3 복음이 ‘공동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복음과 삶’ 성경공부 교재의 ‘복음이 공동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는 공동체와 전도,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에 참여하는 센터처치 

교회에 대해 다루지만, 특히 Part 2 ‘통합적 사역을 추구하라’의 제6장 ‘공동체를 만나도록 연결하라’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개혁주의 실천신학

팀 켈러가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강의할 때 사용한 교재이다. 목회 사역의 근거와 특별직무, 소명, 목회사역을 위한 계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서를 배우다

팀 켈러가 직접 쓴 마지막 작품이다. 용서를 거부하는 문화 내러티브의 모순을 드러내고 어떻게 복음이 용서로 이끌어가는지를 보여준다. 팀 켈러의 인격과 삶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책이다. 용서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하나님의 성품으로 바로잡고, 진정한 용서의 출발이 오직 은혜임을 알려준다. 복음이 대인관계의 영역까지 확대되어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 가정 


결혼을 말하다 

결혼에 관한 여덟 편의 설교를 모은 책이다. 독신에 관한 내용도 한 장이 포함되어 있다. 제6장 ‘다름의 복을 누리라’에서 서로 다른 부부를 포용하는 것에 대해 또 남편의 머리됨에 대해서는 케시 켈러의 입장에서 기록되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결혼의 의미

결혼과 가정에 관해 365일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캐시 켈러와 공저.

   

인생 베이직 시리즈 : 태어남, 결혼, 죽음에 관하여 

태어남, 결혼, 죽음에 관하여 기록한 짧은 소책자이다. 전도와 변증의 책으로 유용하다. 팀 켈러 소천 이후에 ‘죽음에 관하여’의 내용은 마치 생생한 그의 신앙고백처럼 들린다.


3. 사람들을 세상과 연결하는 것 


1) 사람들을 도시에 연결하는 것 


여리고 가는 길

정의와 자비 사역을 다룬 책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구체적으로 도시를 섬기는 과정을 설명한 책이다. 복음주의 교회는 주로 개인 구원에 편향되어 있고, 사회 구원에 대해 소리를 높이는 교회는 복음이 약한 편인데, 팀 켈러는 그런 공식을 깨고 복음을 바로 이해하면 이웃과 세상을 섬기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웃을 섬기는 구체적인 적용들도 많이 제시한다.


정의란 무엇인가

‘여리고 가는 길’에 기초한 확장된 설교라고 할 수 있다. 왜 지역을 섬기는 정의 사역이 필요한지 설명한다.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을 단순한 구제가 아니라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을 돌려주는 정의의 문제로 바라본다.


도시를 품는 센터처치

센터처치의 ‘도시’ 부분을 따로 분권한 책이다. 복음의 상황화, 도시비전, 문화참여로 구성되어 있고, 팀 켈러와 앤디클라우치의 인터뷰가 있다. 교회와 도시의 관계와 도시목회에 대해 잘 설명해준다. 


2) 사람들을 문화에 연결하는 것 


①  일과 영성

신앙과 직업의 통합을 추구하는 책이다. 일과 직업의 관계를 창조, 타락, 구속의 관점으로 구성했고 서문에 나오는 돌킨의 ‘니글의 이파리’라는 예를 통해 회복의 관점까지 소개하고 있다. 


운동에 참여하는 센터처치 

‘도시를 품는 센터처치’와 ‘운동에 참여하는 센터처치’는 도시와 문화라는 구분 없이 두 주제 모두 포함하고 있다. 특히 복음 생태계를 이루는 과정은 교회와 세상의 관계를 잘 보여준다. 


차이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이 공적 영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가이드라인과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예로 들어 소개한 책이다. 팀 켈러는 프롤로그에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과 2장 세속 도시 속에서 소금이 소금되게’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 목회자로서 어떻게 살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4. 교회 개척을 통해 복음 생태계를 만드는 것 


센터처치 / 운동에 참여하는 센터처치

② Church planting (교회 내부 자료) 


5. 그 밖의 자료들 


마인드맵(이 글 끝에 있음)에서는 설교와 설교집, 주석 및 성경공부 교재를 ‘하나님과 연결’이라는 부분으로 구성했다. 


1) 설교와 설교집 


팀 켈러의 설교 

왕의 십자가 마가복음 설교집 

예수, 예수: 이 시대가 읽어버린 이름 성탄 설교집 

천국 묵상 천국에 대한 설교 2015년 TGC 콘퍼런스 설교(1장 생명을 선택하라, 패널토의)

그분의 사역 누가복음 설교 2014년 TGC 콘퍼런스 설교(누가복음 24장 무죄를 입증하다, 패널토의)


2) 주석 및 성경공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사사기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당신을 위한 팀 켈러의 90일 성경공부: 갈라디아서, 사사기, 로마서

로마서 성경공부 

복음과 삶 성경공부


3) 하나님의 사람, 팀 켈러 


팀 켈러가 직접 쓴 책은 아니지만 팀 켈러와 함께 사역한 TGC 편집장 콜린 핸슨이 3년 동안 팀 켈러와 주위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쓴 팀 켈러 전기이다. 팀 켈러의 업적을 기리는 전기가 아니라 팀 켈러를 오늘날 팀 켈러로 만든 팀 켈러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들을 추적하여 조사하고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지를 잘 보여준다. 팀 켈러의 저서를 읽기 전에 팀 켈러의 전기를 먼저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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