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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세 번째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섭식 장애를 없애실 수 있나요? 지난 20여년 동안 기도했지만 저는 아직도 섭식 장애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냥 연민과 공감을 할 수밖에 없네요. 이 육체의 가시, 지속적인 어려움에 쉬운 답과 빠른 해결책을 제가 제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계속 동행하며 우리가 연약할 때 그분의 능력을 믿기 원하십니다. 따라서 이 영역에서는 이 시대 문화가 여러분을 규정하고 있다는 걸 기억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 시대 문화가 제공하는 정체성 형성은 …

베드로전서: 고난과 참된 영성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4-05

고난 가운데 맛보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그것은 고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받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르라는 것입니다.저는 베드로전서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이 말을 열 번은 더 한 것 같습니다. 다음 책을 시작할 때마다요. 하지만 베드로전서에는 특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베드로전서의 부제목을 “고난과 참된 영성”이라고 하겠습니다. 베드로는 지금 여러 배경의 신자들에게 편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며 살았던 이방…

샨다 앤더슨_신체 이미지와 싸우는 실천적인 방법은?
[Q&A] 작성자 by Shanda Anderson 작성일 2024-03-31

신체 이미지에 대한 이 엄청난 투쟁에 대해 질문을 한 분에게 성경의 모든 놀라운 진리와 함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인간이고 망가진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때로는 이 엄청난 투쟁의 언어가 매우 소모적이거나 산만하게 하거나 낙담하게 하거나 무거운 짐일 겁니다. 그래서 저는 실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첫째, 죄는 부패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창조와 회복과 재활을 하게 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듣는 이야기에는 아마도 거짓이거나 거짓…

조니 에릭슨 타다의 고통의 노래
[클리닉] 작성자 by Joni Eareckson Tada 작성일 2024-03-28

고통은 좋은 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가르쳐 줄 겁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을 보여주는 교과서입니다. 때로 그다지 예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를 쥐어짜낼 겁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안다고 말하지만 힘든 고통이 올 때 입에서 나오는 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아는지 보여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통은 좋은 겁니다. 낯선 방식이지만요.고통의 노래, 조니 에릭슨 타다!저는 네 자매 중 막내였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사내 아이를 원했기 때문에 저는 조니라는 남자 이름을 얻었습니다. 저희…

예수님은 오늘날 우리를 대신하여 매일 완벽하게 사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약속입니다. 정말 격려가 됩니다. 우리가 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그리스도 밖에서 다른 피조물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결핍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뿐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불안하고 두렵게 하고 궁극적으로 두려움으로 고립되게 할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교제를 훼방하고 방해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수치심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

존 파이퍼_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보노의 변증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3-18

C S 루이스와 같은 아일랜드인인 폴 데이비드 휴스턴(Paul David Houston)은 보노(Bono)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 별명은 Bonavox(좋은 목소리)에서 유래했으며 그가 십대부터 좋은 목소리를 가져서 그렇게 붙여진 겁니다. 그는 유명한 록 밴드 U2(유투)의 리더이며 멤버 중 가장 유명할 겁니다. 그는 C S 루이스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가 그렇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도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2004년 마드리드 폭탄 테러가 발생한 며칠 뒤에, 그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

두 번째 질문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치가 어떻게 신체 이미지에 대한 엄청난 투쟁을 해 나가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저는 우선적으로 일상의 투쟁에 연민과 공감을 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기억하고 그리스도의 탁월성을 주장하고 선포하며 그분의 빛이 어둠 속에 비치게 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존중하고 싶은 것은 망가진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이 어려운 도전이라는 겁니다. 또한 사회적 피드백을 통해 우리가 이미 알게 된 메시지는 압박의 무게로…

참 자기를 찾는 올바른 방법
[클리닉] 작성자 by Kevin DeYoung 작성일 2024-03-14

분명히, 분명하기를 바라는데요. 참 자기를 찾는 잘못된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친숙하게 반복하거나 주문처럼 되뇌는 그런 말은 종종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그것은 단지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 여러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감각,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느낌이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실행해야 하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것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하는 거죠. 문제는 거기엔 타락에 대한 가르침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죄 많은 피조물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없…

여기서 우리는 C. S. 루이스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고 보노(싱어송라이터)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예수님의 신성을 어떻게 설명하죠? 두 사람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고 저는 두 사람 모두 아일랜드 출신이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저는 보노가 이것에 관해 루이스의 글을 읽었다고 확신하는데요. 보노의 얘기도 루이스와 비슷하지만 맥락은 다르며 아마도 우리 시대에는 더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루이스의 얘기를 먼저 살펴봅시다. 그는 이에 관해서는 정말 유명하죠. 다음은 ‘순전한 기독교’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때로 ‘거짓말쟁이인가 …

마음 가는 대로 따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
[클리닉] 작성자 by Lindsey Carlson 작성일 2024-02-29

십대들은 자신의 감정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디즈니 작품 속의 공주가 아닙니다. 마음 가는 대로 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메시지가 ‘네 마음이 가는 대로 따르고 네 꿈을 쫓으라’는 거죠. 하지만 성경은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다”(잠 22:15)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 17:9)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 보면 ‘난 그냥 이런 느낌이야. 그리고 그 느낌을 따르고 싶어’라면 우리는 자신에게 큰 해를 끼치고 있는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