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요한계시록 20:11-15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1) 하나님은 어디에서 심판하셨나요? (11절)
- 크고 흰 보좌에서 심판하셨습니다.
2) 그 백 보좌에 앉은 분은 어떤 분이셨나요? (11절)
- 땅과 하늘조차 그분 앞에서 피하여 간 데가 없었습니다.
3) 그 보좌 앞에 누가 있었나요? (12절)
- 죽은 자들 중 큰 자나 작은 자나 다 그 보좌 앞에 있었습니다.
4) 12절에 ‘죽은 자들’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12절)
- 신학자들은 크게 세 가지로 봅니다.
a) 첫째, 인류 전체를 말한다고 합니다.
b) 둘째, 첫째 부활을 오직 순교자에게 제한하는 것으로 보면, 본 절에 죽은 자들은 불신자들과 순교하지 않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합니다.
c) 셋째, 첫째 부활을 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다한 하나님의 백성 전체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본다면, 본 절에 나타난 죽은 자는 오직 하나님을 대적한 불신자들을 말한다고 합니다.
5) 그 보좌 앞에 무엇이 있었나요? (12절)
- 책들이 펴져 있었고,
- 특별히 생명책이 있었습니다.
6) 죽은 자들은 어떻게 심판을 받았나요? (12절)
-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7) 바다, 사망, 음부는 어떤 일을 하였나요? (13절)
-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었습니다.
8) 요한이 보니 사망, 음부는 어떻게 되었나요? (14절)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 이는 둘째 사망, 즉 불못이라고 하였습니다.
9) 여기 둘째 사망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4절)
- 첫째 사망과는 달리 오직 불신자들만이 겪는 죽음을 말합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은 둘째 사망이 주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0) 요한이 보니, 누가 이런 불못에 던져지게 되었나요? (15절)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가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11) 오늘 말씀 중 주신 은혜 혹 도전은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