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요한계시록 21:9-1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요한에게 나아와서 무엇을 말하였나요? (9절)
- 자신이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이겠다고 하였습니다.
2) 최근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큰 그림과 가슴이 뛰게 하는 비전은 무엇인가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세요!
3) 천사가 성령으로 요한을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무엇을 보여 주었나요? (10절)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4) 9절과 10절은 요한계시록 어디와 대조를 이루고 있을까요? (9-10절)
- 요한계시록 17:1-5과 대조를 이룹니다. 17장에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 가서 심판받을 큰 바벨론 성을 보았습니다.
- 그런데 본 절(9-10절)에서는 높은 산으로 이끌려 올라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이런 병행은 멸망 당한 큰 바벨론 성과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어 보여 주고 있습니다.
5) 무엇으로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았나요? (11절)
-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렇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1:12-14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 열두 천사는 어디에 있었나요? (12절)
-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 문에 있었습니다.
2) 그 문들 위에 이름이 있는데, 어떤 이름들이 써 있었나요? (12절)
-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있었습니다.
3) 동서남북에 문은 몇 개씩 있었나요? (13절)
- 동서남북에 각각 세 문씩 있었습니다.
4) 거룩한 성 예루살렘 사방의 세 개의 문은 에스겔 48장 16-17절에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일까요? (13절)
-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에스겔 48장과 달리 동편이 북편 앞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5) 그 성의 성곽에는 기초석이 몇 개 있었나요? (14절)
- 열두 기초석이 있었습니다.
6) 기초석 위에는 어떤 이름이 있었나요? (14절)
-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었습니다.
7) 나 자신은 어디에 나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싶나요? 그렇게 섬기고 싶은 영역은 무엇인가요? 그 일을 위해 지금 노력해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8) 오늘 말씀 중 받은 은혜 혹 도전은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