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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매일 큐티

예레미야 13:22-24, 예레미야 13:25-27

4월 27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2024-04-27

예레미야 13:22-24
22 네가 마음으로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23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 같이 흩으리로다

1) 유다는 어찌하여 이런 일이 닥쳤는지 모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명백히 말씀해 주셨나요? (22절) 

- 유다 죄악이 크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 유다 치마가 들리고, 그 발뒤꿈치가 상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2) 치마가 들리고, 발뒤꿈치가 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2절) 

- 이는 유다가 수치스럽게 벌거벗겨지고, 강간당하는 것 같은 치욕을 비유한 것이었습니다. 

- ‘치마가 들린다’는 말은 본문에서뿐만 아니라 구약의 다른 곳에서도 성폭행당한 것에 대한 완곡어법으로 쓰였습니다(레 20:17; 신 22:30; 사 47:3 등).

- 예레미야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언약 파기’가 문제임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연고라”(22:9). 


3)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없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23절) 

- 유다가 더는 그 죄로 인해 그 심판을 변하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유다를 어떻게 흩으신다고 하셨나요? 

-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같이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 바람은 광야에서 유다 남쪽으로 불어오는 폭풍우를 동반한 광풍을 말합니다.



예레미야 13:25-27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네 몫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까닭이라
26 그러므로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에까지 들춰서 네 수치를 드러내리라
27 내가 너의 간음과 사악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네가 행한 음란과 음행과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하시니라

1) 하나님은 헤아려 어떤 분깃을 유다에게 주려 하셨나요? (25절) 

-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같이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이는 유다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한 까닭이었습니다. 

- 치마를 얼굴까지 들춰서 수치를 드러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26절). 


2) 하나님은 유다의 어떤 은밀한 행동을 보셨나요? (27절) 

- 유다의 간음, 

- 사악한 소리, 

- 들의 작은 산 위에서 행한 음란, 

- 음행,

- 가증한 것을 보셨습니다. 


3)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된다고 물으셨습니다. 이처럼 죄의 중독, 우울, 상처도 그렇게 쉽사리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 것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4)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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