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d Who Is There : Part 5 The God Who Reigns 중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역사를 주도하신다는 사실을 설명합니다.
"사무엘하 7장 1-11절을 보면 다윗 왕은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 하죠. 그는 안정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1절에서 말하죠. 평안히 살고 있었다고요. '안식'이라는 주제가 또 등장하죠. 원수를 무찌르고 약속의 땅에서 안식을 누리는 중이었거든요. 그러고 둘러보니 자신은 수도에 거한 지 오래되어 화려한 궁전에 살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나라의 공예배가 이뤄지는 중앙 성소는 초라한 성막이었던 거죠. 그래서 떠올랐습니다. 신명기에 보면 모세 당시에 영원한 성소에 대한 약속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생각했던 거죠. '때가 됐어. 내가 하면 되잖아? 꼭 하고 싶은 일인데' 나단 선지자가 말했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그리 행하소서" 하나님이 개입하여 나단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서두르지 말라. 그렇게 될 일이 아니니라" 왜 그렇게 될 일이 아닌지 몇 가지 이유를 주십니다. 첫 번째는 사무엘하 7장 5-7절을 보면 하나님 홀로 주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이야기의 터닝 포인트마다 그렇게 하시죠. 그분 홀로 주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