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화요일에 Alistair Begg(알리스테어 벡)의 [예수 안에 소망 있네(In Christ Alone My Hope Is Found)]가 오픈됩니다.
알리스테어 벡은 게티뮤직의 대표 찬양 '예수 안에 소망 있네'를 강연 주제로 하여 그리스도의 우위성과 충분성에 대해 역설합니다.
"신약 성경에서 말하는 ‘소망’은 세상이 말하는 낙관주의와는 다릅니다.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한 불확실한 기대가 아니라 반드시 일어날 일에 대한 자신감 있는 확신입니다. 그래서 장례식에서 목회자들이 이렇게 말하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른 부활의 확실한 소망 안에서’ 바로 이 소망의 문제가 바울이 골로새서의 서두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 앞에 앉아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죠. 1장 5절에서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에 대해 말합니다. 27절에서는 ‘영광의 소망’을 언급하죠. 그리고 23절에서는 ‘복음의 소망’에 대한 헌신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소망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소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