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에서 보면, 예수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병들어 누워있습니다. 그의 누이들은 예수님께 와서 그를 고쳐 달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즉시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나사로는 죽은 지 이미 나흘이나 되었습니다.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비극에 예수님은 두 가지 놀라운 선물을 주십니다. 그분의 눈물과 승리를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무덤에서 울고 나서 그분의 친구를 죽음에서 일으키십니다. 나름의 고통과 절망에 직면해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러한 눈물과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