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님께 포부 하나가 필요하다고 기도했습니다. 36시간 정도 지난 후 그때 저의 포부가 되었고 지금도 저의 포부인 것은 만물 가운데 하나님의 우월성에 대한 열정을 전파하기 위해 제가 존재하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민족이 기쁨을 얻도록 말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의 것을 발견하세요. 그것을 종이에 적어서 지갑에 넣고 다니며 당신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상기시키세요. 만일 여러분이 포부가 없으면 뭔가 더 구체적일 수도 있고 덜 구체적일 수도 있지만 그와 같은 포부가 없으면 여러분의 삶이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내려 가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뭔가를 하면 어딘 가에 떠내려가 있는 겁니다. 바울이 이렇게 기록했을 때 “너희가 어떻게 행할 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는 이리저리 떠다니는 걸 의미한 게 아닙니다. “아끼라”는 겁니다. 하루가 가는 걸 보고 시간이 가고 한 주가 지나고 10년이 지나는 걸 보게 될 때 여러분의 포부를 위해 그 시간을 확보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포부를 위해 묵상의 시간을 보낼 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