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사입니다
저희 교회가 ‘더(THE)사랑의교회’잖아요. 그 첫 자가 Teaching, Healing, Evangelizing의 약자예요. 가르치고 치유하고 전파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몸으로 계셨을 때에 가르치고 치유하고 전파하는 사역을 하셨기에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교회가 이 세 가지 사역을 해야 된다고 교회 철학을 세운 겁니다. 가르치는 사역(Teaching)을 위해 우리 교회는 성도들을 제자화 하는 제자 훈련 사역에 아주 중요한 초점을 두고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제자 훈련에 초점을 두어 한 육칠백 명 정도가 이제 제자 훈련 수료를 하고 현재 현역에서 뛰고 있는 순장이 한 오백 명 정도가 섬기고 있어요. 이것이 우리 교회 DNA의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 한 가지는 치유하는 교회(Healing)인데 이제 저희 교회는 그것의 핵심을 기도 사역으로 놓고 있고요. 또 한 가지가 전파하는 교회(Evangelizing)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제자로 양육해서 그들이 이제 다락방을 섬기고 그 다락방을 배가하고 그걸 분가하는, 그러니까 분립개척 하는 등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