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진짜 성령 충만한 사람을 통해 예수를 알게 되는 겁니다. 예수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예수의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며 예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예수의 증인들이고 이 사람들이 진짜입니다. 선교하는 사람들이 어떤 이름으로 모이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크든 작든 내가 드릴 수 있는 내 마음, 내 무릎, 내 삶, 내 피, 내 생명 하나님 앞에 내어드려 이 땅을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 위로할 수 있다면, 그렇게 예수 증인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다면 예수의 증인으로 부름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수가 오늘 이 시간 내 안에 계십니다. 그분이 보여져 온 땅이 예수를 알게 되는 예수 증인 공동체로 주님 앞에 다시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