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절은 그분은 좋은 것으로 만족시키사 청춘을 독수리 같이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몇 번이고 새로워졌습니다. 제가 이곳을 돌아보면 얼마나 새로워졌다고 느낄까요? 우리는 더 강해지고 있나요? 아니요. 우리는 강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더 약해졌습니다. 내면의 우리는 나날이 새로워지겠지만 우리의 외면은 노쇠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뭘 뜻할까요? 청춘이 독수리 같이 새로워진다는 것이 한 40년 동안을 그렇다는 건가요? 그 다음은 계속 내리막길일 텐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독수리처럼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것입니다. 우리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원히 말입니다.
왜냐하면 로마서 8장 23절은 이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새로운 것이며 우리가 어떻게 뛰고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이 있어 어떻게 새로운 몸이 그 안에서 살게 될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편 말씀은 완전히 성취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시 103:6)
[* 이 설교는 존 파이퍼가 Ozzie Nelson의 장례식에서 한 설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