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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총 15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기독교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C. S. 루이스 작성일 2022-06-22

‘기독교 고전으로의 초대’ 연재를 시작하며이 글은 아타나시우스의 말씀의 성육신의 관하여의 영역판에 부친 C. S. 루이스의 서문을 출판사 죠이북스의 허락을 받아 간추린 것입니다(소제목은 편집자가 임의로 단 것임). 기독교 고전 읽기를 독려하는 C. S. 루이스의 이 글과 함께 앞으로 수회에 걸쳐 매주 주요 기독교 고전을 한 권씩 소개할 예정입니다. 복음과도시 편집자앞으로 소개할 기독교 고전•요한 칼뱅_기독교강요•아우구스티누스_고백록•조나단 에드워즈_신앙감정론•C. S. 루이스_순전한 기독교•J. C. 라일_거룩•존 오웬_죄 죽이기•…

아이들에게 일의 미덕을 가르치는 작은 일과 25가지
[신앙과 일] 작성자 by Sarah Eekhoff Zylstra 작성일 2022-06-07

지난 주말, 우리 가족 넷이서 차고 대청소를 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과였다.확실히 해 두자. 차고 청소는 끔찍한 일일 때가 더 많다. 갓난아기나 말썽꾸러기를 데리고 이 일을 한다면, 느긋하지 못하다면, 이 일은 이내 우리를 좌절시키거나 소리 지르거나 포기하게 만든다. 사실 남편과 나는 이런 일은 혼자서 처리하는 편이 더 낫다는 걸,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잔소리를 안 하게 된다는 걸 겪어 봐서 안다.하지만 지난 주말, 우리 넷은 두 시간 동안 쓸고 닦고 정돈하는 일을 함께 했다. 어지럽게 널려 있던 것들을 가지런하게 질서를…

성령강림주일의 기도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6-05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 그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때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사도행전 2:1-4.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당신의 영을 당신의 교회에 주신 그날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또한 성령님이 우리 삶에서 하시는 모든 일…

4050세대를 위한 복음을 찾아서
[이슈] 작성자 by 김선일 작성일 2022-05-14

“4050세대, 영적으로 안녕한가?”와 논제가 이어지는 글입니다.이야기들A(40대 남)는 5년 전부터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설교를 들을 때마다 몇 번 씩 마음에 부대낌을 느꼈다.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아내가 아이들 양육에 교회만큼 좋은 데가 없다며 권유하는데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제법 규모가 있는 교회를 다녔지만, 담임목사가 기업의 오너 같고 아무나 만날 수 없는 “신적인 존재”처럼 보여 한동안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사를 하면서 옮긴 교회는 다행히 교회의 철학과 목사의 메시지가 만족스러웠다. 하지…

교회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교회] 작성자 by 김형익 작성일 2022-05-12

신앙의 성숙은 오래도록 내 마음을 떠나지 않은 주제이다. 지난 30여년을 선교사와 목회자로 살아오면서 나는 복음을 위한 헌신이나 신앙생활을 해 온 세월이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누누이 보아 왔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율법은 사람의 외적 태도와 행동양식은 변화시킬 수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성경이 말하는 신앙의 성숙은 안에서 밖으로의(inside out) 변화이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사람을 안에서 밖으로 온전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은혜가 말씀과 기도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7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부활주일묵상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산 소망을 갖게 해 주셨으며,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낡아 없어지지 않는 유산을 물려받게 하셨습니다. 이 유산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며, 마지막 때에 나타나기로 되어 있는 구원을 얻게 해 주십…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6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토요일묵상​이튿날 곧 예비일 다음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각하, 세상을 미혹하던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뒤에 자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가고서는, 백성에게는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태복음 2…

“다 이루었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5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금요일묵상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누가복음 23:34(새번역)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마태복음 27:46(새번역)“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30(새번역)기도예수님, 주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날을 “좋은 날”(Good Friday)이라고 부르자니 불편한 마음을 거둘 수…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1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월요일묵상“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아버지, 이 시간을 벗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 아니다. 나는 바로 이 일 때문에 이 때에 왔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드러내십시오.” 그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이미 영광되게 하였고, 앞으로도 영광되게 하겠다.” 거기에 서서 듣고 있던 무리 가운데서 더러는 천둥이 울렸다고 하고, 또 더러는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4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목요일묵상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요한복음 13:1(새번역)“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3:34-35(새번역)기도예수님, 성주간의 오늘은 세족 목요일이라 부르는 날, 영광이 가득하고 은혜가 넘쳐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