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예레미야 7:4-7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7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1)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에게 무엇을 꼬집으며 깨우쳐 주기를 원하였나요? (4절)
-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믿고, 평안하고, 안전하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기를 원했습니다.
2) 유다 백성들은 그렇게 죄를 지으면서도 왜 안전불감증에 빠졌을까요?
- 거짓 선지자들이 “평안하다 평안하다” 외쳤기 때문이었습니다.
3) 그 당시 유다가 간과했던 삶은 무엇이었나요? (5-6절)
-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지 않았습니다.
-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지 않았습니다(5절).
- 이방인, 고아,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였습니다.
-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렸습니다.
-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였습니다(6절).
4) 삶에서 제대로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대로 살면 무엇이 주어진다고 하셨나요? (7절)
- 이스라엘과 유다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을 영원무궁토록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7:8-108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9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 유다는 무엇을 의존하며 살았나요?
-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며 살았습니다.
2) 왜 그런 거짓말을 들으며 살았을까요?
3) 유다는 어떤 가증한 모습을 가졌나요? (9-10절)
- 유다는 도둑질하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거짓 맹세하고, 바알에게 분향하고,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랐습니다(9절).
- 그런 가운데 하나님의 집에 들어와서 말할 때는 여호와 앞에서 구원을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4) 이 시대 믿는 자의 삶은 어떤 부분이 모순적인가요?
5) 나 자신은 어떤 모순적 삶을 사는지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6)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