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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나를 도우시는 주님

1월 23일 와플 QT_여호수아 10:28-43

2024-01-23

여호수아 10:28-43

가나안 전쟁의 과정에서 이스라엘군은 연전연승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움직입니다. 그 승리의 과정이 가능했던 것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삶이 전쟁과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 치열함 중에 하나님의 명령에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나의 욕망, 야망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승리할 수 있도록.

28 바로 그 날 여호수아는 막게다성을 점령하고 여리고 왕에게 한 것처럼 그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도 남기 지 않고 모조리 쳐죽였다. 29 이런 일이 있은 후에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는 막게다를 떠나 립나로 가서 공격하였다. 30 여호와께서는 거기서도 그 성과 왕을 이스라엘군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그들은 여리고 왕에게 한 것처럼 그 성 안 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쳐죽였다. 31 그런 다음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는 립나를 떠나 라기스로 가서 공격하였다. 32 여호와께서는 라기스도 이스라엘군의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그들은 공격 이틀 만에 그 성을 점 령하고 립나에서처럼 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쳐죽였다. 33 그때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러 올라왔으나 여호수아는 그와 그의 군대를 쳐서 전멸시켰다. 34 그 후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병력을 이끌고 라기스를 떠나 에글론으로 가서 공격하였다. 35 그들은 바로 그 날 그 성을 점령하고 라기스에서처럼 그 곳 백 성을 모조리 쳐죽였다. 36 다음으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군을 이끌고 에글론을 떠나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그 곳을 공 격하여 37 그 성과 주변 부락들을 점령하고 에글론에서와 마찬가지로 왕과 그 백성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쳐 죽였다. 38 그 다음 그들은 돌아와 드빌을 공격하여 39 성과 그 주변 부락들을 점령하고 헤브론과 립나에서처럼 왕과 그 백성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쳐죽였다. 40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는 온 땅, 곧 산간 지대와 저지대와 경사지와 남쪽 네겝 지방에 있는 모든 성을 정복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왕과 그 백성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쳐죽였다. 41 또 여호수아는 여세를 몰아 남쪽 가데스-바네아에서부터 해안 지역의 가사 까지와 그리고 고센 전 지역을 포함하여 북쪽의 기브온까지 쳐들어갔다. 4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기 때 문에 이스라엘군은 단번에 그 모든 땅을 점령하고 왕과 그 백성을 전부 쳐죽였다. 43 그러고서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 끌고 길갈의 진영으로 되돌아왔다.

오늘 말씀은 유독 읽어도 이해가 안 되고 유튜브를 찾아봐도 너무 모르겠고…. 그런데 문득 하나의 생각이 떠오른다. 나는 이제껏 혼자 싸워왔다고 생각했나 보다. 말로는 주님이 함께하신다고 하면서도 확신하지 못한 것인지 믿지를 못한 것인지 너무 걱정하고 긴장하느라 잠도 못 자고 컨디션도 엉망이 되고 오히려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많았다.


‘주님의 다른 뜻이 있으시겠지’라며 합리화를 하고.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주님의 뜻인 양 인정하려는 나를 또 자책하고. 참 답답했는데 결국은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이 하심을 깨닫는다. 믿는 대로 믿음 대로 된다는 또 한 번의 확신을 갖는다. 그래서 난 오늘도 당당해진다.




작성자 : 길건 (가수)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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