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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길성운 목사_자녀에게 최고의 선물은 자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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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길성운 /  교회이름 성복중앙교회 /  작성일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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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그분이 나와 함께 계심을 알고 그분의 무한 자원을 내가 가져다 쓸 수 있구나 하며 이것을 깨닫게 될 때 우리 성도의 존재감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때가 언제입니까? 기도할 때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을 체험할 때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나와 관계가 있다고 확신할 때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최고의 제사는 기도인 것이며 기도하는 성도에게는 하나님이 존재감을 확인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줘야 되고 그리고 기도의 응답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줘야 되고 그러면서 하나님이 내 배경이 되어 주신다는 것을 그들이 깨닫게 될 때, 부모가 사라져도 그들은 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어 쓸 수 있는 평생의 방법을 배웠기 때문에 그들은 부모가 없어도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성경이 약속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길성운

길성운 목사는 성균관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신학(Th.M)을 전공했으며, 성대기독학생회 지도교역자, 문화촌영광교회 및 신림동 동산교회에서 청년사역과 사랑의교회에서 제자훈련, 영성사역, 목양사역을 경험하다가 2009년말부터 성복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CTC코리아 이사장으로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