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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매일 큐티

예레미야 6:11-13, 예레미야 6:14-15

3월 22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2024-03-22

예레미야 6:11-13
11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남편과 아내와 나이 든 사람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12 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 하나님은 유다를 향해 분노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고, 무엇 때문에 분노로 심판하실까요?






2) 분노의 순서가 왜 아이들과 청년들 순일까요? (11절) 

- 하나님은 심판을 아이들, 모인 청년들에 부으십니다.

- 남편, 아내, 나이 든 사람, 늙은이를 잡아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나이가 어린 순서로 말씀하셨을 수 있습니다. 

둘째, 다음 세대가 귀중하기에 다음 세대를 먼저 언급하셨을 수 있습니다. 

셋째, 전쟁 시 힘이 없거나, 전쟁터에서 싸우는 젊은이들부터 멸절될 수 있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넷째, 하나님이 유다의 씨를 말려 버리려고 하는 마음 가운데 말씀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예레미야 6:14-15
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누가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라고 하였나요? (14절) 






2) 왜 하나님 앞에서 영적 지도자들은 가증한 일을 행하고도, 부끄러워하거나 얼굴이 붉어지지 않았나요? 






3)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한 선지자들의 최후는 어떤가요? (15절) 

-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4) 나 자신은 가정, 섬기는 공동체, 세상에서 어떤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있나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5)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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