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와플 QT_역대상 11:1-9
역대상 11:1-9
사울의 죽음 이후 다윗이 그를 이어 왕이 됩니다. 다윗은 훌륭한 군인이었고 뛰어난 시인이었고 좋은 왕이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재능을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재능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1 그 후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왕과 핏줄을 같이한 형제 들입니다. 2 사울이 왕이었을 때에도 전쟁에서 이스라엘군을 지휘한 사람은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왕의 하나님 여호 와께서도 왕이 이스라엘의 목자와 통치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의 지도자들과 그 곳 헤브론에서 계약을 맺었다. 그러자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 는데 이것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해 말씀하신 대로 된 것이다. 4 그런 다음 다윗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다. 그러나 아직 그 곳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인 여부스 사람들이 5 그들을 성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시온 요새를 빼앗았으며 후에 그 곳은 다윗성이라 불려졌다. 6 그때 다윗이 그의 부하 들에게 “여부스 사람을 제일 먼저 공격하는 자가 총사령관이 될 것이다” 하고 외치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 저 나가서 여부스 사람을 치고 다윗 군대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7 다윗이 그 요새에 살았으므로 사람들이 그 곳을 다 윗성이라고 불렀다. 8 그 후에 다윗은 밀로에서부터 그 요새 주변으로 성을 쌓고 나머지는 요압이 증축하였다. 9 이렇 게 해서 다윗은 점점 강성해 갔다. 이것은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기 때문이었다.
작성자 : 길건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