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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와플 QT_꿈꾸는 요새
2022-02-18

이사야 63장 1-6절

하나님의 심판 앞에 죄인은 피를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포도즙 틀을 밟는 사람처럼 붉게 그 피가 물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위해 그 피를 대신 흘려주신 분이 계십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그 피는 심판의 피이면서 우리에게는 용서와 은혜의 피입니다. 그 피를 통해 이루시고 보여 주신 사랑이 당신의 삶을 사로잡고 있나요?


1. 에돔의 보스라성에서 오는 자가 누구냐? 화려하게 붉은 옷을 입고 위풍 당당하게 걸어오는 자가 누구냐? '그는 의를 말하며 구원할 능력을 가진 나 여호와이다.' 
2. 어째서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사람처럼 붉은가? 
3. 내가 분노하여 포도즙틀을 밟듯이 내 원수들을 혼자서 짓밟았는데 그들의 피가 튀어 내 옷을 더럽혔다. 
4. 내가 내 백성의 원수를 갚아 그들을 구할 때가 되었으나 
5. 내가 보니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아무도 없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혼자 심판을 단행하였으니 
6. 내가 분노로 이방 나라들을 마구 짓밟아 부수고 그들의 피를 땅에 쏟아 버렸다.' 

36년 직장생활을 떠나

강원도 양양 어촌마을에

'꿈꾸는요새'를 열었습니다.


자연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고

주님을 만나며

새 영, 새 마음, 새 사람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주님이 소망하시는 

새 길을 여시고 새 일을 주소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가

주님이 보여주신 그 사랑이 

나의 삶을 사로잡게 하소서.




작성자 : 최종원(위담한방병원/새길과새일 대표)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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